사이버펑크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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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posts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2017) / 루퍼트 샌더스
출처: IMP Awards 섹션9 소속으로 특수범죄를 수사하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핸카 임원의 기억을 노리는 해커 범죄를 추적하고 배후에 쿠제(마이클 핏)라는 해커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추적을 계속 하던 중 쿠제와 마주친 메이저는 자신이 알고 있는 기억이 사실이 아니라는 제보를 듣는다. 몸과 기억을 기계로 교체할 수 있는 미래 세계를 무대로 해킹 범죄를 처리하는 섹션9과 대장인 메이저에 대한 사이버펑크 스릴러. 제목도 그렇지만 핵심 장면과 흐름을 1995년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차용했는데 주제 의식과 줄거리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원작 만화의 다른 에피소드를 참고한 느낌.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원작 만화하고도 애니메이션하고도 전혀 다른 메이저의 성격과 과거사. 각색이야 당연하게 할만 하고,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헐리우드라고 다를소냐](https://img.zoomtrend.com/2017/04/04/c0014543_58dd9f2f3d2d1.jpg)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헐리우드라고 다를소냐
흔히 일본만화 실사화를 원작을 너무 그대로 해서 망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공각기동대뽕이 헐리우드에서 이정도일줄이야....싶었네요. 내용적인 면에서는 사실 여러버전이 많이 나와있어서 바꾸는 것에 전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기대하는바였는데 나온게.........나온게 일본풍 실사화에다 철학 파괴로 로보캅.....로봇걸??이라니....... 나의 소령은 이렇지 않아!! ㅠㅠ 일본풍 실사화를 할꺼면 그냥 내용도 그렇게 하던가 정의를 위해 태어났다!!라니 이 무슨 망발인지!! 물론 헐리우드빨로 화면은 아이맥스와 함께 괜찮긴 했는데;; 뭐 여성분 중에선 여성 히어로(?)라 그런가 예쁘다는 평도 있긴 했지만 ㅜㅜ 내용을 원작대로 가면 루시화될까봐 그랬었나;; 전 루시 좋아했어서 차라리..

엘리시움 Elysium (2013)
우주 콜로니엔 마법과도 같은 만병통치 테크놀러지가 존재하는데 본토 지구는 매드맥스에 근접한 버려진 땅이 되어있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한 세계관 안에 공존하는 모순. 극단적인 계급적 사회를 영화는 베이스로 삼고 있다. SF 장치인 척 하지만 사실은 미국의 의료 민영화를 풍자하는 듯한 설정은 불쾌할 만큼 예언적이다. 하지만 상징성 유의미함과 영화의 완성도가 늘 비례하는 건 아니다. 설정은 허술하고 이야기 전개는 설득력이 없다. 영화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이 바보같아 보일 정도로 말이다.지배계급의 삶을 보장하는 데이터는 그 보안과 취급이 소꿉장난인가 싶을 정도로 허술하며 콜로니를 지키는 방위체계는 훈련 덜 받은 경비업체 신입사원들만 데려다 놓은 것 같다. 밀입국자들 꼴랑 몇 명이 유토피아를 초토화시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
삶의 많은 부분을 디지털에 맡겨놓은 세상에서 인류는 이제 네트워크 없이는 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없는 레벨에 이르렀다. 전지구적 블랙아웃이 있던 이후의 삶, 영화는 도치법을 사용해 결말을 먼저 공개한다. 그러나 영화는 단지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경고만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속 인물 중 네트워크의 지배자가 된 윌을 제외한 나머지 인간들 모두의 불통(不通)에 답답해하며 영화를 감상했다. 윌은 인간적 사고에 무감각해지는 와중에도 아내인 에블린을 위한다는 명제만큼은 우선적으로 지키고 있다. 마치 아이작 아시모프 세계관의 로봇처럼 말이다. 이는 인간의 불가측한 사랑보다 오히려 기계적이어서 동시에 절대적이다. 그대로 놔뒀으면 에블린에 의해 통제받으며 인류를 몇 단계 이상 도약시킬 수 있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