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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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게임2’가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적 고민
공개 당시 수많은 화제를 남기며 한국 콘텐츠의 신기원을 이룩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3년 3개월 만에 두번째 시즌으로 작년 12월 돌아왔는데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을 그렸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지난 게임 우승자인 성기훈(이정재 분)이 게임의 설계자 프론트맨(이병헌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서바이벌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참가자들만의 경쟁을 넘어선 설계자를 향한 도전 그려 시즌2에서는 새로운 게임답게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작품은 여전히 개성 넘치는 인물들로 가득 채워져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책을 처음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할 무렵 (3년 전)에는 써먹을 정보를 소재 찾는 마음으로 읽었었다. 그래야 강연을 할 때 멋진 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러다가 책 자체가 점점 좋아졌고, 그러면서 독서노트도 적게 됐었다. 독서노트를 시작한 것은 김익한님의 '거인의 노트'를 읽고 서다. 역시나 책을 많이 읽은 분이라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고, 어찌 정리해야 한다는 자신의 노하우가 있었다. 물론 나는 당시에 그런가 보다 하며 그대로 외우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바빠도 한 달에 두 권 정도 책을 읽는 수준이 되었고, 잊고 싶지 않은 귀한 구절을 만나면 줄을 쳐놓고 외우려고 했다. 그러다 철학에 관심이 생겨.......

매일 짧은 글로 읽는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2025년 1월 1일을 맞아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2024년과 다른 새해를 살게 되었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했다고 해도 우리의 삶은 크게 변한 것 없이 어제 했던 일을 반복하면서 먹고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나는 잘못이 없다."라고 우기며 버티는 모습을 본다면 2025년은 2024년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고 해도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내일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윤석열 대통령처럼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 전가를 하면서 살다 보면 결국에는 그에 합당한 죗값을 치르기 마련이다. 그것이 사회가 정상적으.......

책ㅣ현대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ㅣ분노사회ㅣ정지우ㅣ도서출판 이경
집 책장에 꽂혀 있던 책 중 제목이 눈에 띄어 꺼냈다. 최근 철학책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있는데, 현대 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라고 한다. 책의 제목은 분노사회, 저자는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정지우라고 한다. 극우는 이러한 증오들을 바탕으로 종국적으로는 정치적 대립에 모든 힘을 쏟는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이 원하는 건 정치적 이념 대립이 아니다. 그들은 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상대 진영을 조롱함으로써 희열을 느낀다. 타자를 공격하고 훼손시키는 조롱과 멸시를 통해, 그들은 자신들의 우월해졌다는 느낌, 열등한 자들에 대해 지배적인 위치에 올라섰다는 고양된 기분을 느낀다. 타자에 대한 증오는 그들이 그토록 원했.......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