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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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34 초역 괴테의 문장들(리프레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2026 서평 #34 초역 괴테의 문장들(리프레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니체, 쇼펜하우어에 이어 올해는 괴테의 해가 되는 것 같다. 서점에서 괴테의 이름이 들어간 책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것은 최근 몇 년간의 추세와 이어지는 듯하다. 괴테의 작품을 온전히 읽은 책이라고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고, 중간중간 내용을 조금 아는 책은 『파우스트』였다. 하지만 괴테에 대한 관심은 많았기에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는 구입해놓고도 1권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내게 이 책은 괴테의 작품들 중 핵심적인 문장들만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책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에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책.......

2025 서평 #181 카뮈의 인생 수업(메이트북스) / 알베르 카뮈 지음

2025 서평 #181 카뮈의 인생 수업(메이트북스) / 알베르 카뮈 지음

카뮈의 작품들을 읽으면서도 명확하게 부조리에 대해 와닿는 것은 크지 않았다. 아포리즘 형식으로 카뮈의 문장들을 통해 그의 사상을 접하는 스타일의 책들을 좋아하기에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삶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한다', '부조리를 온전히 수용해 실존적 자유를 쟁취하라', '고통과 죽음까지도 인내하며 존엄을 발견하라', '고독 속에 홀로 서서 주체적인 반항을 시작하라', '태양과 바람처럼 삶의 모든 순간을 긍정하라', '개인적 반항을 넘어 타인과 연대하며 사랑하라' 총 6장으로 구성.......

5월을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한 문장으로 요약하다

5월을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한 문장으로 요약하다

공교롭게도 5월 31일을 맞아서 필사했던 문장 하나가 21대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선거 운동이 시작되어 벌어진 사건들을 모두 정리할 수 있는 한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 씨가 던진 '5월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본다면?'이라는 질문에 나는 아래에 첨부한 문장 하나를 필두로 한 짧은 글을 옮기고 싶다. "현란한 말솜씨가 아닌 그 안에 담긴 핵심을 읽어라." 대화할 때 중요한 자질로 지성, 분별력, 위트와 생동감 등을 꼽는다. 대화의 형식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지않아 상대가 말하는 핵심, 상대가 지닌 지식의 가치에 집중하게 된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우리는 대선 후보들이 토론회에.......

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 열심히 읽었지만 솔직히 전부 다는 이해 못 하겠음 ]

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 열심히 읽었지만 솔직히 전부 다는 이해 못 하겠음 ]

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를 정말 열심히 읽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글귀.. "너는 이 삶을 다시 한번, 그리고 무수히 반복하길 원하는가?" 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독서를 했고.. 어떤 곳은 이해가 잘 안되어서..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는.. 초반에는 유명했기에 자주 봤던 내용들도 많아서 그나마 이해의 속도가.. 빠른 부분도 있었고.. 벌써 15년이 된 영화.. 악마를 보았다 생각이 나기도 했다 어쩌면 이 영화 때문에 니체를 더 가까이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자의 다섯 등급 습득한 뒤 집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