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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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턴트 – 스케일 작고 볼거리 없어, 후일담 안 궁금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샤이엔 출신의 대니얼(블루 헌트 분)은 마을이 괴멸당한 재난에 휘말린 뒤 의문의 시설에 수용됩니다. 레이예스(앨리스 브래거 분)가 홀로 운영하는 시설에는 대니엘 외에 4명의 10대 돌연변이가 치료 및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수용되어 있습니다. 대니얼은 늑대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레인(메이시 싱클레어 분)과 가까워집니다. 호러 표방했으나 긴장감 부족 조쉬 분 감독의 ‘뉴 뮤턴트’는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합병되어 20세기 스튜디오로 개명하기 전에 제작된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하지만 2018년 4월로 예정되었던 개봉이 몇 차례 연기된 끝에 코로나19가 창궐 중인 2020년 8월 말 미국에서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개봉 연기가

뉴 뮤턴트 (2020) / 조시 분

뉴 뮤턴트 (2020) / 조시 분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11월 2일

출처: IMP Awards 동네가 초토화 된 사고로 부모와 헤어지고 도망치다 정신을 잃은 대니얼 문스타(블루 헌트)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수용소에서 깨어나고 레이어스 박사(앨리스 브라가)에게서 자초지종을 듣는다. 곧 자신처럼 초능력이 발현되고 나서 사고가 벌어진 아이들을 모아놓은 곳이라

뉴 뮤턴트

DID U MISS ME ?|2020년 9월 14일

개봉일을 무려 네 번이나 미룬 영화. 그것도 모자랐는지 한국에서는 일주일 더 미뤄 총 다섯번을 미룬 영화. 원래라면 2018년 초에 봤어야 했던 영화. 근데 이런 건 다 부차적인 거고 영화외적인 이야기니까 그냥 싹 다 빼고 이야기하겠다. 하이컨셉은 진짜 좋은 편이다. 본가 시리즈의 기운을 끌어 와 그걸로 폐쇄병동을 배경으로 한 호러를 만들겠다는 것. 그러면서도 주인공들을 모두 어린 청소년들로 구성해 성장 영화로써의 구색도 갖춰보겠다는 결심. 이것 자체는 굉장히 알맞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따져보면 폭스의 시리즈는 언제나 소외된 자들의 이야기였고, 때문에 성장 영화로써의 요소를 항상 끌어안고 있었다. 특히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했던 1편 같은 거 다시 떠올려보

뉴 뮤턴트 - 그 긴 기다림이 모두 무로 돌아가는 순간

오늘 난 뭐했나......|2020년 9월 10일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아무래도 이런 저런 사건이 터지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바보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미묘한 것들이 분명히 있는 게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개인적으로 온갖 것들이 궁금하여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잘 나오리라는 기대는 별로 없긴 하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궁금한 이유는 사실 미친 듯이 밀렸기 때문이기는 합니다. 분명 이게 작년 개봉 했어야 하는 영화인데, 개봉도 못 하고 지금까지 밀린 겁니다. 일단 처음에는 영화의 기조를 좀 더 강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