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검술
Posts
232 postsARMA Korea 20170205 마스크 문제 2차시즌
진검으로 생사결하지않는 이상은 장비에 따른 현상 발현은 도리가 없는 것 같네요. 그동안 2013년까지 마스크를 쓰면 거리감이 20cm정도 길어져서 근접전을 아예 못하는 문제를 겪다가, 2014년에 마스크를 벗고 나서 모든게 다 잘되다가, 2015년부터 여러 복잡한 문제들이 겹쳐있다가 결국 2016년 말부터 그간의 매뉴얼 연구를 통해 옛 문서에 서술되어있던 라인 뺏기 공방을 체계로 흡수하는 과정에서 베기 자체에 방어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원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것을 스파링에서 안전하게 구현하는데 마스크와 장갑의 도움을 받아 모든 게 다 좋아졌지만 이제는 또다른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쓰면 일단 달려들고 보는 문제죠. 이게 다른건 다 마스크 쓰고 하면서도 굳이 레이피어만 마스크
ARMA Korea 사이드소드와 레이피어 20170122
어제는 사이드소드&레이피어 스파링만 했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면 처음에 폴첸 컵힐트 레이피어를 가지고 사이드소드 스파링을 하는데 사실 날길이 93cm정도면 사이드소드 중에선 드물지 않은 길이이기 때문에 사이드소드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걸 써본 이유는 요아힘 마이어의 레이피어(사이드소드)검술이 이런 긴 거에 맞춰진 거라고 보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실험하기 위해서죠. 요아힘 마이어의 시스템은 베기와 찌르기가 같은 비중으로 활용되는 사이드소드 검술이지만 85cm정도의 짧은 사이드소드로는 요아힘 마이어의 시스템에서 말하는 게라드 버잣충, 즉 팔을 뻗은 중단의 활용이 책에서 말하는 것만큼 훌륭하거나 뛰어나지도 않고 찌르기의 유용함이 그렇게 크지도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1월 1일
ARMA Korea 20170101 1단계 공방과 최초의 레이피어 스파링
이제는 스파링에서도 제가 라인 뺏기라고 표현하는 기리오또시 타입의 1단계 공방이 나오고 있음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원래 매뉴얼에서 다 언급하고 있던 부분인데 번역본을 직접 보고 연구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죠. 피터 폰 단직을 사칭해서 매뉴얼을 쓴 15세기의 정체불명의 리히테나워류 검객에게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달리 보면 리히테나워류가 전승되고 있었다면 이미 처음부터 다 배웠을 내용인데 중세 독일어를 몰라서 좀 멀리 돌아왔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사실 어찌 보면 전승자가 현존하고 있었다면 다른 장애물이 있었겠죠. 내제자가 아니면 일부러 뭔가 빼먹고 전수하거나 고액의 수수료를 내야 숨겨진 연결고리를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던가... 여하간 올드멤버들은 신체적으로 다 준
메서 검술의 개요
메서는 독일에서 사용된 비교적 짧은 외날의 도검이고, 농민무기에 해당된다. 이것에 대해 전문적으로 해설한 사람이 15세기의 마스터인 요하네스 레크흐너이다. 그는 많은 검사들이 메서를 얕보지만 그 장점을 모르기 때문에 패배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배워둘 가치가 있다고 했다. 메서는 자세나 공격을 칭하는 명칭은 일반적인 리히테나워류와 완전히 다르지만 단지 이름만 틀릴 뿐 개념과 기술은 거의 똑같다. 메서의 4가지 자세(Vier lager)는 1.Bastey(성채, 알버) 2.Lug ins land(땅 바라보기, 봄탁) 3.Steer(숫소, 옥스) 4.Eber(숫돼지, 플루) 나머지 자세들 중 짚고 넘어갈 것들이 있는데 Bogen, Poegen은 활대(Bow)라는 뜻으로 좌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