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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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tor Berbekucz 16th Italian feder
Introduction 스포츠 피더 vs 역사적 피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전 스타일의 피더가 노마스크 스파링에는 더 낫다는 걸 절감하고 뛰어난 컨트롤이 가능한 고전 타입 피더를 찾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레제니의 복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1월까지 주문을 못받는다는 말에 포기했고 그 와중 눈에 들어온 게 빅터 베르쿠츠의 피더였죠.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사용했다는 이 유물은 이탈리아에서도 롱소드 검술 시절에는 피더슈비어트를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이 물건은 날길이만 104cm에 달하는 중후장대한 물건이었는데 진검과는 너무 사이즈 차이가 컸기 때문에 피더술이 아닌 진검술을 찾고자 하는 우리 그룹의 목적과는 맞지 않았죠. 다행히도 이 유물을 기반으로 사이즈를 줄인 커스텀모델이 존재했

HEMA Koning Gloves 리뷰
지난 9월 5일날 방문했던 Lionheart Historical European Swordsmanship-獅心歐洲劍術 그룹의 부단장 조나단 버크는 Koning 장갑을 가져왔었습니다. 이 장갑은 처음 등장했을 때 뛰어난 방어력에 놀라운 가동성을 가졌다고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고 즉시 많은 유저들이 구입했었죠. 우리 그룹에서도 상당히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기존 HEMA통짜 장갑들과는 달리 뛰어난 방어력과 놀라운 운동성을 확보할수 있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조나단 버크는 손을 수차례 강타당했음에도 전혀 아프지도 않고 멀쩡했었죠. 가동성도 뛰어났고요. 문제는 다른 데 있었습니다. 장갑 사이즈가 너무 큰겁니다. Koning, 양키들은 코닝 글러브라 부르는 이건 양키 손에 맞
ARMA Korea 20171015 피오레와 리히테나워는 공존할 수 있을까
자괴감 같은 기술에 당할 때 처음 시작했을 때랑 똑같은 패턴으로 당하면 심각한 자괴감에 빠집니다. 예를 들자면 오른쪽 왼쪽 2단콤보죠. 대각선 내려베기 2단 콤보에 대해 초창기에 1단은 같이 베어서 잘 막지만 2단은 검을 눕혀서 막으려다가 어깨를 베이는 식으로 지는데 지난번 스파링에선 거진 그런 식으로 져서 심각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 뭐 바뀌는 게 없을 것 같으면 왜 하나 같은 생각 말이죠. 물론 돌진해서 달라붙으면 베기에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칼싸움이 이뤄지는 간격에서 잘 대응하지 못하는 건 문제입니다. 기술들이야 많은데, 보통 한번 베고 바인딩해서 들어가니까 2단 콤보를 허용할 일이 별로 없었다 보니 결국 오랜 기간동안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숙달하지 못했습니다. 그

주목하고 있는 스파링 자켓
저도 물론 SPES 갬비슨 자켓을 가지곤 있지만 낮에 입자마자 너무 더워서 스파링 전술을 바로 바꿔야 할 정도였죠. 게다가 갬비슨 타입이라 입기도 불편해서 처음에는 SPES엑셀 페터슨 자켓을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방어력 좋긴 한데 덥다는 평은 매한가지더군요. 내부에 펠트천을 삽입해서 그런가 세탁기는 비추하고 드라이 크리닝을 추천하는 것도 관리하기 좀 그렇고요. 열피로를 감안해서 강타당할 염려가 없는 등짝은 메쉬형태로 만들고 어깨 팔뚝 가슴 등 강타가 들어오는 부분만 방어재를 배분해서 좀 더 가볍고 움직이기 편한 타입이 나와주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모델이 나왔네요. 네이만 펜싱 O-ZERO 자켓입니다. 아직 리뷰가 안떴는데 리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