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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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IMAX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IMAX

無錢生苦 有錢生樂|2016년 10월 14일

일전에 왕십리 CGV에서 <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이하 설리)을 본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보고서 바로 감상문을 작성할 생각이었지만 이런저런 포스팅이 겹치다보니 늦었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베이스가 된 비행기 사고(통칭 '허드슨의 기적')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고, 이스트우드 감독이나 주연 배우들인 톰 행크스/ 에런 엑하트에 대해서도 신뢰감- 다른 말로 하자면 익숙함. 좋은 의미뿐 아니라 나쁜 의미로도.- 이 있어서 굳이 영화 그 자체를 보려고 고른 것은 아닙니다. 원래 목적은 거의 모든 장면을 ARRI Alexa 65(이하 알렉사 65)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 영화의 화질적 우위를 보고 싶어서였지요. 그간의 전통적 아이맥스 영화는 아날로그 필름을 사용하는 아이맥스 카메라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Sully)

u'd better|2016년 9월 29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감독이 팀 버튼이기는 하지만 왠지 해리 포터 류일 것 같아서 그리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고,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둘 다 정성일 평론가의 트윗 때문에 보게 되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제목이 정말 길다..)은 어제 평일 5시쯤 그렇게 관객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좌석이 거의 찬 것 같았다. 감독이 팀 버튼인 것과는 상관 없을 것 같고, 확실히 요즘은 환타지소설이 원작인 영화를 좋아들 하는가 보다.팀 버튼 영화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이고 건조한데 이런 느낌도 좋았다. 초능력이나 타임 루프는 그리 새로운 건 아니지만 그 반복되는 타임 루프가 독일군 폭격으로 죽기까지의 하루라는 게 슬펐고, 물론 할아버지와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군더더기 없이 묵직한 감동과 여운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군더더기 없이 묵직한 감동과 여운

말그대로 기적같은 실화를 명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톰 행크스 주연으로 옮긴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2009년 여객기 추락 전원 생존이라는 사실 뒤의 복잡한 내부적 논쟁 스토리가 초반부터 낯선 긴장감을 주었고 중심에 있던 기장의 미묘한 심경과 일반인들은 몰랐던 주변 상황이 전개되면서 빠져들게 되었다. ​당사자가 아니어도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상당히 난감하고 골치가 아픈 기분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웅장한 여객기의 상공 장면이 세계최대 거대 스크린(슈퍼플렉스G) 위에 생생하게 펼쳐져 체험하는 느낌도 들었으며 사고 당시 심장을 조이는 절체절명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위험전만하다는 비상착수를 단행한 설리 기장이 그 일 이후 고뇌하기도 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Sully"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Sully"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7월 24일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감독으로서 정말 많은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 이유중 하나록 말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영화가 톰 행크스가 출연하는 영화라는 사실 역시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 측면입니다. 톰 행크스는 연기에 관해서 매우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줘 왔던 대배우이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감독으로서 약간의 굴곡은 있지만 꽤 좋은 영화들도 많이 만든 인물이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비행기 사고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가 소위 말 하는 영웅 이야기인듯 한데, 웬지 잘 어울리게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