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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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22년 8월 30일

8월에 본 영화들 조금 일찍 정리합니다. 이번주 개봉작은 다음달로 넘긴다는 얘기죠~ 조던 필, "놉" 관객은 놔두고 변죽만 울리는 조던 필의 상상 극장 데이빗 레이치, "불릿 트레인" 타란티노와 리치의 수많은 바라기들 중에서는 그래도 니시카와 미와, "멋진 세계" 알고있는 맛이어도 계속 먹게되는 그 맛 마츠모토 소우시, "썸머 필름을 타고!" 시대극 마니아인줄 알았으나 아니메 덕후였던 건에 대하여 미아 한센-러브, "베르히만 아일랜드" 일상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환상의 섬 J.J. 페리, "데이 시프트" 의미없이 시간을 죽인다는 기능의 충실한 사례 이정재, "헌트" 우려가 탄성으로 바뀌어가는 두 남자의 시간 먼저 조던

불릿 트레인

DID U MISS ME ?|2022년 8월 29일

사필귀정의 과정을, 오월동주하는 인물들로, 운부천부하게 그려내는 영화. 그리고 그런 요소들이 재미의 8할이었다. 사필귀정, 오월동주, 운부천부, 스포일러! 스턴트맨 출신 영화감독으로서, 지금까지의 데이빗 레이치는 액션에 전면 몰두하는 사람이었다. 에스피오나지 특유의 장르적 복잡성을 넘어 쓸데없이 더 복잡해졌던 , 1절에 2절을 넘어 5절까지 해버리는 유머로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던 , 그리고 그 화룡점정으로 이렇다 할 이야기거리가 없어 보였던 까지. 데이빗 레이치의 영화들은 누가 액션 영화 전문 감독의 작품들 아니랄까봐 전부 다 이미지와 스펙터클 뿐이었다. 하지만 유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불릿

불릿 트레인 – 수다와 말장난에 의존, 피로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연출작 연상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불릿 트레인’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마리아 비틀’을 영화화했습니다. 코드네임 ‘무당벌레(브래드 피트 분)’로 명명된 해결사가 도쿄에서 교토로 향하는 초고속열차에서 가방을 훔치는 과정에서 암살자 및 야쿠자와 대결하는 줄거리의 액션 영화입니다. 무당벌레에 휴대 전화로 지시를 내리는 책임자는 마리아 비틀(샌드라 블록 분)입니다. 일본을 배경으로 서양인 캐릭터가 주인공을 맡은 유혈이 낭자한 코미디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Vol. 1’을 연상시킵니다. 대사가 많고 외견상 복잡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향이 엿보입니다. 역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불릿 트레인 - 상당히 강도 높게 튀는 액션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2년 8월 24일

이 영화를 새로 추가 하는 주간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보고 싶어 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내용이 궁금한 영화는 아니긴 합니다. 이 영화에 기대하는 바는 매우 화실하기 때문입니다. 뻔할 거라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물론 몇몇 지점에서는 좀 걱정되는 것들도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에 관해서는 영화의 본편 이야기를 할 때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솔직히 원작이 있는 영화에 관해서 해석을 이렇게 가볍게 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빗 레이치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은 같이 존 윅 1편을 작업 했었던 채드 스타헬스키와의 묘한 인연 입니다. 사실 두 인물 모두 스턴트 대역으로 출발해서 감독으로 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