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 상당히 강도 높게 튀는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4일 |
이 영화를 새로 추가 하는 주간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보고 싶어 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내용이 궁금한 영화는 아니긴 합니다. 이 영화에 기대하는 바는 매우 화실하기 때문입니다. 뻔할 거라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물론 몇몇 지점에서는 좀 걱정되는 것들도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에 관해서는 영화의 본편 이야기를 할 때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솔직히 원작이 있는 영화에 관해서 해석을 이렇게 가볍게 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빗 레이치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은 같이 존 윅 1편을 작업 했었던 채드 스타헬스키와의 묘한 인연 입니다. 사실 두 인물 모두 스턴트 대역으로 출발해서 감독으로 오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8월 16일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https://img.zoomtrend.com/2012/08/16/f0035432_5029b2ff4f299.jpg)
글을 쓰기 전에 이 포스팅은 좀 사심이 있다는 걸 밝혀둡니다. 난생 처음 시사회 응모에 당첨되어 이글루스 초청으로 시사회란 것을 가보게 되어서리... 기분이 좋으니 영화평에 사심이 없다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영화 정보는 네이버 양을 참조하시구요.. 자 이제부터 사심가득한 포스팅, 스포일러와 영화후기를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 하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누군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을 왜 첫사랑이라고 부를까요? 첫사랑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지요.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여자는 현실에 묻는다. 남자의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여자의 첫사랑은 다음사랑까지.. 첫사랑은 어떤 사람을 만나서 해도 첫사랑이다. 그 사람과는 처음하는 거니까.. 등등 혹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첫사랑이다..
박훈정 감독 신작, "V.I.P"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6일 |
![박훈정 감독 신작, "V.I.P" 배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8/16/d0014374_59709e53e110f.jpg)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갖춘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종석 혼자만 묘하게 안 어울리네요.
제임스 완 신작, "말리그넌트"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8일 |
제임스 완 감독 이야기를 하게 되면 참 묘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지금처럼 공포영화와 블록버스터를 모두 오가는 감독이 되리라고 생각을 거의 안 했던 상황이라서 말이죠. 데스 센텐스 라는 영화를 보고 있으면 솔직히 재미가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공포 외에는 그다지 잘 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던 겁니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와 아쿠아맨을 거치고 나면서 이제는 다양한 측면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포영화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여전히 이 사람이 공포 영화의 한 자락을 제대로 잡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