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어디서 봐야 하는가에 관하여 약간 고민을 하게 된 면도 있기는 합니다. 큰 화면에서 제대로 즐기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영 귀찮은 데다가 3D에 대한 극도의 혐오가 겹쳐지면서 그냥 일반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시력 문제가 이제 점점 커지면서 더 이상 입체 영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쥬라기 월드가 처음 공개 되었을 때 사실 처음 생각한 것은 이미 죽어버린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억지로 살려내다 오히려 돈만 버리고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2편에서 매우 성급한 마무리를 보여준 바 있고, 3편은 정말 생각 하기 싫을 정도로 엉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정말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물론 마음 한 구석으로는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한데, 영화가 웬지 흔해빠진 괴물 영화로 넘어가 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이전 영화들도 괴수물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공룡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는 했었죠. 이번 영화는 그보다 훨신 더 유전공학 괴물이라는 느낌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봉 하는걸 안 볼 수는 없고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모사사우르스가 어떻게 될 지는 매우 궁금하긴 하네요.
솔직히 이미 가지고 있어서 다시 사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나온다는 데에 의의를 두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너무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죠. 디자인은 정말 좋더군요. 참고로 25주년 합본은 블루레이만 나옵니다. <쥬라기 공원> -4K UHD: 2160p Ultra High Definition 1.85:1, DTS:X: 영어 등 -블루레이: 1080p High Definition 1.85:1, DTS-HD Master Audio 영어 7.1 등 ★부가영상(한국어 자막 지원)★ (*스페셜피쳐는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에만 있습니다.) - Return to Jurassic Park: Dawn of a New Era (25:22
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까지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이 아직 개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나름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의외로 상당히 기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좀 멀긴 한데 2021년 6월 11일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제작자는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래보로우와, 시리즈를 처음 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프랭크 마샬이라고 합니다. 뭐, 일단 기다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