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은 확실히 대단한 영화입니다. 추억의 감성으로 만든 영화입니다만, 기억 속에 확실히 남는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 영화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속편까지도 끌고 가는 대범성도 보이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이 영화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니다. 일단은 상황이 이런 데다, 흥행 성적도 꽤 쏠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진짜 나오는군요;;; 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람은 아디 샹카 라는 사람으로 "더 그레이"의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제작자로 킬링 뎀 소프틀리, 머신건 프리처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미 각본가도 기용이 된 상황인데, 이름이 재미 있습니다. Dutch Southern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제작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