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 액션 하나만으로도 만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0일 |
드디어 개봉의 때가 왔습니다. 대체 몇 주를 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하죠. 그동안 볼 영화가 정말 없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몇몇 영화는 그래도 꽤 구미가 당기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 삶도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 하느라 결국에는 놓친 영화들도 꽤 있죠. 아니면 잊어버렸거나 하는 영화들 밀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개봉의 때를 계속 따라가는 재미는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신작은 놓치기 어렵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 굳이 길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배우들 이름만으로도 상당히 강렬한 포스터를 뽑아 낼 수 있는 영화를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영화의
영화 // 라이프 오브 파이
By 김구몬 | 2013년 1월 11일 |
라이프 오브 파이를 봤었습니다. 딱 광고보고 우와하아아아아1ㅏ!! 저거 봐야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 맙소사 이거 상당히 오래 갈 줄 알았더니 급속도로 막을 내리고 있더군요.. 이놈들! 게다가 우리동네에는 3D로 올라오지도 않더군요.. 어쨰서... 그래도 막 서울에서 보려면 "너 임마, 아침에 보거나 밤에보거나 둘 중에 하나 고르렴 ㅋ" 라는 소리를 들어야해서 이래저래 타이밍을 맞추다보니 왠일로 평일에 회사 끝나고 봤습니다. 약간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영화가 이거 생각보다 엄청나게 좋아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뭐 영화는 딱 포스터에 나온 상황 그대로에요! 조난 - 보트 - 고립 인간 - 호랑이! 이야기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환상
드디어 "고백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극장에서 봤고, 그동안 참았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돔면 기쁜거죠 뭐. 일단 전면입니다. 아웃케이스 없는 할인판인지라 바로 그냥 쭉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후면에는 상당히 간단하게, 하지만 필요한 내용은 잘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본편은 블루레이이고, 서플먼트는 DVD죠. 서플먼트도 블루레이면 좋겠지만, 한글화 잘 된 것 만으로도 기쁜 일이죠 뭐. 한글화도 제대로 못 하는 것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매력이 대단한 작품인지라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6일 |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드모트가 나타나기 전 최악의 마법사 라는 그린델왈드에 대한 이야기 J.K 롤링이 각본을 집필하고 해리포터 영화를 만든 제작진이 뭉쳐 해리포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어야 했으나. 최고의 ㄸ맛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내서 마법사의 돌4DX 보고 해리포터 추억에 젖어 동물사전에서 미흡한 점을 보완했을테니 안심 ㅎ 그렇게 기대했는데 말이지. 이런 카레같은 ㄸ을 던져주네? 어떻게든 쉴드 쳐보려고 계속 머리 속에서 돌려봤지만, '쉴드불가' 판정. 그럼 어떤 점에서 이 영화가 카레같은 ㄸ인지. 적어봅니다. 엉성한 이야기구조. 시작은 범죄자 그린델왈드가 탈출하고 끝은 그린델왈드가 동료를 모아 마법세계에서 끔찍한 전쟁이 시작된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