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판 "익스펜더블" 추진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일 |
익스펜더블은 확실히 대단한 영화입니다. 추억의 감성으로 만든 영화입니다만, 기억 속에 확실히 남는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 영화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속편까지도 끌고 가는 대범성도 보이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이 영화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니다. 일단은 상황이 이런 데다, 흥행 성적도 꽤 쏠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진짜 나오는군요;;; 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람은 아디 샹카 라는 사람으로 "더 그레이"의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제작자로 킬링 뎀 소프틀리, 머신건 프리처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미 각본가도 기용이 된 상황인데, 이름이 재미 있습니다. Dutch Southern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제작사 이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보고왔습니다.(왕십리 CGV 5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8월 2일 |
일단 12345 편을 보고 난후 보면 재미(감동)이 배가 됩니다 실직적으로 5편과 이어지기 때문에 5편은 필수로 봐야되고 전처가 등장하기에 3탄도 봐야하고 주요인물인 위도우가 1편의 빌런의 딸이기때문에 1편도 보면 좋겠죠.. 액션씬은 전 전작이 좋았는데 반전이나 스토리적인 부분은 이번작이 더 좋았습니다. 슈퍼맨인 헨리 카빌 등장도 좋았구요.. 중국 자본이 들어가서인지 초반에 탐크루즈랑 헨리 카빌을 떡실신 시키는 중국인이 등장하긴하는데 나름 멋졌습니다. 오토바이 씬도 전작에 이어서 비중이 높구요. 차 체이스씬은 전작보단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거의 시리즈 전통이 된 아슬아슬하게 미션 클리어하는건 이번작에서도 건재... 그리고 시
성룡의 "天將雄師"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8일 |
최근 성룡의 행보에 관해서는 솔직히 그렇게 할 말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홍콩의 얼마전 시위에 관해서 좀 애매한 행보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친 중국 성향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아직까지는 판단을 유보하려고 합니다. 좀 더 큰게 터지면 답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아무튼간에, 내년에도 새 영화가 나올 예정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존 쿠삭과 애드리언 브로디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성룡이 나오는 요즘 시대극은......글쎄요.....
X-MEN : DAYS OF FUTURE PAST - 이거야 말로 올스타전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5월 24일 |
1. 영화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 제가 기대하는 영화가 개봉할 즘 되면 왠만해서 정보를 최대한 차단하고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편인데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점은 바로 이것 2. 이거야 말로 KOF가 아닌가!!! 진정한 올스타 전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거기다가 감독이 전작의 매튜 본이 아닌 브라이언 싱어? 과거 3편때 수퍼맨 제작 때문에 브랫 래트너가 맡는 바람에 트릴러지 마무리가 영 아쉬웠는데 과거 트릴러지와 그 외 프리퀄, 울버린 시리즈를 이렇게 멋지게 통합해버리다니. 3편 감독을 하지 못했던 것을 제대로 한풀이 하듯이 너무나도 멋지게 풀어버렸습니다. 3. 특히 마지막에 진도 살아있고 사이클롭도 살아있고 우왕굿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