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Posts
262 posts천 판의 기억
0. '만 시간의 법칙'.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만 시간은 매진해야 한다는 말이다. 처음 들었을 때 조금 황당했다. 만 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양 때문이기도 했지만, 만 시간동안 한다고 과연 전문가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영어나, 대학 때 시험만 끝나면 바로 다 잊어버리던 전공과목 등. 만 시간은 아니지만 500~1000시간 정도는 투자한 것 같은데, 전문가는 커녕 심해 수준에 머물러 있는 나를 보며 저 법칙에 의문을 가지곤 했다. 1. 1월 말, '군단의 심장'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온게임넷에서 '스타행쇼'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출시일에 맞춰 8회만에 막을 내렸지만, 나름의 재미는 있었다. 접은지 1년즈음 됐던 스2가 갑자기 하고 싶어져 오랫

군단의 심장 클리어
'나는 군단의 심장이다' 자유의 날개가 나오고 한 1년정도 스2를 깔짝이다가 다른게임 하는데 정신팔려서 스2를 멀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스2 군심이 나올꺼란걸 믿고 머릿속에서 생각은 하고 있었죠. 스2 신규 유닛 공개되었을때도 기대하며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다가 나온 당일! 바로 샀습니다. 근데 바빠서 그날은 못하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행성하나씩 정복하는 플레이를 하여 오늘 드디어 끝냈습니다. 스토리자체는 블리자드답게 무난합니다. 다만 자유의 날개와 다른점이라면 자유의 날개는 미션이 RTS의 범주 내에서 만들려고 했다면, 군심은 최대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블리자드가 떠오르던 원시저그 미션은 신선했습니다.

'스타 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엔딩 참 깔끔하다
자유의 날개부터 차분하게 다시 플레이한 후 군단의 심장으로 돌입, 사흘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음. 재미있었어요. 아쉬운 점도 여럿 있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었고 스토리 역시 그랬습니다. 자유의 날개 때는 떡밥만 던져주고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이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라는 느낌이어서 '이래놓고 군단의 심장을 18개월 뒤에 내겠다니 이 나쁜놈들아아악!' 하고 분노가 치솟았었죠. 그런데 군단의 심장은... 솔직히 그냥 이걸로 끝났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공허의 유산이 나오건 말건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오면 하겠지만. 이 시리즈의 멀티플레이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걸로 플레이를 마치고, 공허의 유산에 나올 때까지는 곱게 묻어둘 것 같습니다. 아마 공
스타크래프트II - 군단의 심장 캠페인 엔딩을 봤습니다.
아버지가 금요일 밤에 소장판을 사오셨더군요ㅋㅋㅋ 덕분에 토, 일요일 달려서 엔딩을 봤네요. 소감은 나중에 찬찬히 올리겠지만, 정말 쩝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미션들도 재밌고... 볼륨이 자날보다 작다고들 많은분들이 그러시던데 저는 딱히 못느끼겠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