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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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 '여왕비어천가'로 퇴보한 블리자드표 게임 내러티브
컴퓨터 게임에서 내러티브가 가지는 위상은 참으로 미묘하다. 비주얼(또는 사운드) 노벨이나어드벤처처럼 내러티브가 없으면 성립이 안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전략시뮬레이션이나 스포츠 게임처럼그 역할이 극도로 보조적인 것에 그치는 것도 있다. 심지어 최근 대세인 모바일 또는 페이스북 기반의 SNG는 대다수가 아예 내러티브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게임이라는한 이름 아래서 내러티브는 이처럼 다양한 비중으로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일반적인 경향은 있다. 실시간일수록, 액션성이 강할수록,규칙이 다양하고 복잡할수록, 요컨대 게이머에게 높은 집중도를 요하는 게임에서 내러티브가갖는 위상은 낮아지고, 그 반대일수록 내러티브는 중요해진다. 블리자드의 전통, 내러티브 중시전통적으로 블리자드는 전자에 속하는, 즉 내러티브에 대
역대급 통수
어떤 특정 언론의 특정 보도 에서 아래와 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 방송사엔 20억 협회엔 3억…프로리그 '찬밥' 전락(소제목 중) 하지만 스타2 마케팅 자금을 앞세운 블리자드의 공세에 온게임넷은 스스로 주관방송사로의 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경우 개인리그 주최권 포기를 전제로 블리자드 측에 수십억원의 비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블리자드가 이를 수용해 연간 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블리자드의 리그 구조 개편을 위한 자금 지원 계획에 한국e스포츠협회는 배제돼 있다는 점이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돌아가는 모양새에 대한 잡담
- 4월 3일에 전모가 발표될, 블리자드가 직접 나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대해 제 감상은 매우 간단합니다. '알아서 하겠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망해도 그들이 망하는 거고 흥해도 그들이 흥하는 거니까 알아서 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블리자드라고 다 좋은 결정만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권한이 있는 주체가 그 권한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적어도 예전처럼 '나만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 펼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관련 발표에 즈음해 어떤 곳에서는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면서 사실상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개인리그 운운하고 있더군요. 이해타산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렇지 이미 몇년 전부터 시청률 1/3토막 난 프로리
![[스타2] 군단의 심장 캠페인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03/25/b0010612_514f892930cf5.jpg)
[스타2] 군단의 심장 캠페인 클리어
[스타2] 군단의 심장 시나리오 유감 어제 보통 모드로 클리어. 다 깨놓고 다시 보니 시나리오 허점이 너무 답답하고 시원찮아서 스탭롤 흐르는 동안 참 기분이 안 좋았어요. 캠페인도 마악 적응하려는데 갑자기 파이널 미션이 뙇! 하고 뜬 느낌이라 영 맥아리가 없습니다. 처음 봤을 땐 침만 흘렸던 시네마틱도 납득이 안 되니 눈가리고 아웅처럼 보여요. 마냥 부정적으로 볼 문제만은 아니지만, 전작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심합니다. 시나리오에 관한 유감은 윗 링크 포스팅에 다 써놨으니 불평은 여기까지. 케리건으로 시작해서 호구인지 대인배인지 모를 레이너로 끝난 캠페인 같습니다. 발레리안의 사정을 받아들인 뒤 히페리온에서 호머와 발레리안이 레이너를 돌아볼 때의 그 찰나의 압박감...... 짐 이 사랑밖에 모르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