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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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그 이름을 잊지 않을지어다!
화면을 잘 만드는 감독이 있다. 리들리 스콧이 그랬고, 데이비드 핀처가 그랬고, 브라이언 싱어가 그랬꼬 멋진 화면을 만드는 감독이 있고 그 화면들을 구성하여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들을 주었따. 그리고 잭 스나이더에게 그걸 주지 않았다. 모든 비극은 거기서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망할 이야기 풀이 능력 때문에 잭 스나이더에게 갈등 관계란 무의미하다. 갈등 관계가 아주 단순하면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다(300). 그리고 갈등 관계가 있어도 영상적인 부분을 살릴 수 있고 제한된 부분에서 알기 쉽게 전재한다면 환상적일 수도 있다(새벽의 저주) 또 해당 갈등 관계를 잘 가이드 라인을 쳐주거나 하면 어느 정도는 하는데(와치맨).. 가이드 라인만 없어도 마구 흔들리기 시작한다(맨 오브 스틸).

뱃V숩 던옵저 (2016) - 투견장 개싸움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장고 끝에 악수. 성급했던 무리한 기획. 남들 까는 말이 다 맞는 말이다. 이 정도로 남들 혹평에 공감한 건 처음이다. 영화 전체가 90년대 WWF같은 기획 파이팅이다. 사상이나 방법론의 차이 등 설득력 있는 동기 대신, 어리둥절하며 끌려 나온 두 빅 가이의 무의미한 싸움. 문제는 그게 배트맨이랑 슈퍼맨이라는 점이다. 슈퍼히어로 실사 영화 사상 가장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였어야 할 싸움이 목줄에 끌려나온 투견과 다를 바 없다는 점이 실망스럽다. 오프닝을 보며 문득 농담이 떠올랐다. 만약 이게 마블 영화였다면, '우린 둘 다 마사의 아들이니, 우린 형제야'라며 둘 중 누군가는 너스레를 떨었을 거라고. 차라리 그런 썩은

배트맨 대 슈퍼맨 : 대화가 필요해. 가차없는 스포일러. 영화 전체줄거리
1분만 차분히 이야기 나누면 끝날 일로 2시간 이상 싸우는거 보니까 한심;; 특히 배트맨 너요 결국 달랑 10~15초 이야기 나눈걸로 극적타결. (멍;;) 영화 포스터에는 모든 대결엔 이유가 있다. 운운하는데 싸울 이유 전혀 없어서 와로타. 렉스는 신에대한 증오라고 퉁치면 말이라도되지. 배트맨은 싸울필요도 없는데 삽질한거 상영등급때문에 짤린장면이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장면휙휙 날아가더라. 쿠키 영상은 없다. 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영화관에 앉아있었던건 나뿐이었는데. (다들 재미없었다고 중얼거리며 나감 ㅋㅋㅋㅋㅋ 청소아줌마, 극장직원의 나를 쳐다보는 뚫어질것같은 눈초리;; 볼거리인 액션신은;; 배트맨, 슈퍼맨 전투 둠스데이와의 최종전 등 전부 밤이라서 그렇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2016년에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내용은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가 파괴되면서 슈퍼맨이 인류의 구원자인지, 인류의 해가 되는 외계인인지 찬반양론이 격화되는 가운데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슈퍼맨의 힘에 대한 잠재적 위협에 대해 우려와 반감을 갖고 있다가 렉스 루터가 대 슈퍼맨 전용 무기로 밀수하려던 크립톤 나이트를 탈취해 슈퍼맨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13년작 맨 오브 스틸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정확히는, 맨 오브 스틸에서 1년 6개월 뒤의 일이다. 본작은 사실 말이 좋아 배트맨 VS 슈퍼맨이지 실제로는 맨 오브 스틸의 후속작이자 확장판 개념에 가깝다. 그래서 맨 오브 스틸 때 나온 슈퍼맨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