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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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 두 엄마와 한 아들, 힘겨운 삶의 무게

마미 - 두 엄마와 한 아들, 힘겨운 삶의 무게

※ 본 포스팅은 ‘마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안(안느 도발 분)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하는 외아들 스티븐(앙투안 올리비에 필롱 분)을 시설에서 빼내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웃에 이사 온 카일라(쉬잔느 클레몽 분)는 아들을 잃은 뒤 말더듬 증상에 시달립니다. 디안과 스티븐 모자는 카일라와 가까워집니다. 스티븐과 디안 모자 1989년생 캐나다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마미’는 빈곤과 질병에 매몰된 모자를 묘사합니다. 남편과 사별한 디안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제적 능력을 갖추지 못해 생활이 궁핍합니다. 아들 스티븐은 남편의 사망 뒤 ADHD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해 시설에 수용되었는데 방화 사건을 저지른 뒤 디안이 데려와 함께 삽니다.

마미 - 극렬한 감정 속의 섬세함

마미 - 극렬한 감정 속의 섬세함

오늘 난 뭐했나......|2014년 12월 20일

이 영화에 관련된 정보는 제가 한 번 포스팅한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화면비가 워낙에 독특한 덕분에 기억하는데, 시네마 스코프나 레터박스같은 것이 아닌, 아예 화면이 1:1 사이즈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라웠던 것이죠. 정상적인 상영이 거의 불가능한 화면비에 가까운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쯤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름대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던 만큼 놓칠 수는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앞서 말 했듯이 이 영화에 관련된 정보에 관해서 감독은 아주 크게 고려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감독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자비에 돌란 이라는 감독이고, 상당히 젊은 감독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상당한 평가를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4일

판타스틱한 영화관 광고에 반해 보러간 영화 트랜스젠더가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 트렌드가 그렇듯 딱히 한정적 의미가 아니라 일반 커플로 생각해도 충분하게 그려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영화에선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서야 커밍아웃을 하는지라 주인공의 변화가 그렇게 극심하지도 않구요. 자비에 돌란이란 감독인데 89년생이라 상당히 어리면서도 배우경력과 여러 작품으로 벌써 주목받는다네요. 워~ 제가 알만한건 사우스 파크의 스텐 역이지만 ㅎㅎ 어쨌든 연애 중 문제가 생겨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흥미로운 영화로, 특이한 소재와 연출로 마음에 듭니다. 프랑스 영화치고는 건조한 편이라(블루에 비하면 과한 장면이 하나도 없..)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다면

<로렌스 애니웨이> 불꽃처럼 빛나는 젊은 천재 감독의 감각

<로렌스 애니웨이> 불꽃처럼 빛나는 젊은 천재 감독의 감각

, 의 구스 반 산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19세 데뷔작 (2009)로 칸영화제를 석권한 89년생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세계 영화제들에서 주목 받은 영화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시선을 한몸에 받는 어느 여인의 뒷모습이 흐르고 이야기는 10년 전, 1989년으로 거슬러간다. 교사이며 권위있는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준수한 외모의 청년 '로렌스' 그리고 열정적이고 감정 풍부한 그의 약혼녀 '프레드', 이 연인에게 갑작스런 상황이 펼쳐진다. 2년을 사귄 남자에게 정체성에 대한 늦은 고백을 들은 프레드의 충격과 배신과 혼란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을 듯하다. 이야기는 계속해서 평범함을 과감히 거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