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 두 엄마와 한 아들, 힘겨운 삶의 무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3일 |
※ 본 포스팅은 ‘마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안(안느 도발 분)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하는 외아들 스티븐(앙투안 올리비에 필롱 분)을 시설에서 빼내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웃에 이사 온 카일라(쉬잔느 클레몽 분)는 아들을 잃은 뒤 말더듬 증상에 시달립니다. 디안과 스티븐 모자는 카일라와 가까워집니다. 스티븐과 디안 모자 1989년생 캐나다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마미’는 빈곤과 질병에 매몰된 모자를 묘사합니다. 남편과 사별한 디안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제적 능력을 갖추지 못해 생활이 궁핍합니다. 아들 스티븐은 남편의 사망 뒤 ADHD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해 시설에 수용되었는데 방화 사건을 저지른 뒤 디안이 데려와 함께 삽니다.
단지 세상의 끝 - 같은 이야기의 반복만 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2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상황이 약간 재미있게 돌아가는 주간인데, 정말 믿을만한 회사가 내놓는 새로운 작품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 편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관해서 궁금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뷰 쓰기에는 이런 구도가 훨씬 더 편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하지만.......그래도 이 작품은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비에 돌란에 관해서는 약간 좋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극장에서 봤던 작품은 마미인데, 이 작품은 기술적으로 더 강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기도 하고 이런 저런 다른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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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ETAH | 2015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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