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Posts
71 posts![[멕시코] 산토도밍고 - 멕시코시티](https://img.zoomtrend.com/2017/01/20/d0143479_58816d3ae901a.jpg)
[멕시코] 산토도밍고 - 멕시코시티
2016. 12. 26, 월 / Santo Domingo - Ciudad de Mexico 연말연시를 도미니카공화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보내게 되었다.국외휴가를 임기종료 2개월 전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어쩔 수 없이 비행기표가 비싼 연휴시기에 가게 되었다. 환승하기가 싫어서 직항인 아에로메히꼬(Aeromexico)를 선택했다.51,609페소(1,290,225원)에 왕복 티켓을 구입했다.연말연시가 아니면 80만원 정도였을건데.. 오전 11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새벽에 출발했다.산토도밍고 가는 길 도중에 공항으로 꺾이는 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내렸다.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100페소(2,500원)나 받네. 5분 정도 온 것 같은데.지난번 코스타리카에 간 이후로 2번째 방문.11시 01분에

남미여행 (10) 멕시코를 떠나 페루로 가다
1. 멕시코 시티 마지막 밤. 하룻밤만 견디면 되는 거였지만, 난 일주일간 묵었던 숙소를 내 발로 뛰쳐나올 수 밖에 없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 이 두 개의 문제 때문이었다. ① 뜨거운 물이 사흘째 나오질 않는다. 멕시코 시티는 지대가 높아서 날씨가 꽤 서늘한 편. 찬물로 샤워하면 으스스하다. 아마 컨디션이 무너졌던 것도 전날 찬물로 샤워했던 게 트리거가 되지 않았나 싶다. 뭐, 그래. 뭔지는 몰라도 뭔가 보일러에 이상이 있어서 뜨거운 물이 안나올 수 있다고 쳐.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에게 며칠 간 연락을 해도 주인이 연락을 씹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한단 말이야! 결국 하루종일 숙소에서 머물다가 다른 볼 일로 숙소에 들린 대리인을 발견해,

남미여행 (9) 멕시코 시티 한인 음식점
* 날짜로 따지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이딴 포스팅을 해서 죄송. 멕시코 시티에서의... 음, 며칠째냐... 여하간 마지막 날에서 하루 뺀 날. 그 날 아침은 컨디션이 어째 심상치가 않았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열도 살짝 올라 있었다. 예정대로라면 이 날은 소치밀코에 다녀오는 거였는데, 머리가 지끈지끈하는 통에 다 포기하고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계속 누워만 있다가 아침을 챙겨먹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간신히 몸을 일으켜 한식집에 찾아갔다. 다행히도 숙소 근처엔 영빈관이라는 한식집 한 곳이 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가격대는 김치찌개가 만 원 정도. 어디 먼 곳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그냥 이 음식점에서 끼니를 때우기로 했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힘없는 목소리로 김치찌

남미여행 (8) 멕시코 : 데킬라 박물관
테오티우아칸에서 멕시코 시티로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서 본 달동네 사진으로 시작. 1. 멕시코 호떡(?) 멕시코 시티로 돌아온 난, 미리 알아두었던 데킬라 박물관 (Museo del Tequila)에 가기로 했다. 데킬라 박물관은 가리발디 광장 부근에 있다고 들어서, 무작정 그 근처로 향했다. 메트로 가리발디 역에서 가리발디 광장까지 걸어가는 길엔 노점들이 즐비했다. 무얼 파나 흘끗흘끗 보면서 바삐 걸어가는데 - 데낄라 박물관의 문 닫는 시간을 알지 못해 빨리 걸었다. 지금 구글로 찾아보니까 영업시간이 13시부터 23시 혹은 24시까지라네. 괜히 빨리 걸음 - 무언가가 눈에 들어왔다. 뭐지... 이건? 호떡? 쑥떡? 뭔가 맛있어보여! 바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