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산토도밍고 - 멕시코시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0일 |
2016. 12. 26, 월 / Santo Domingo - Ciudad de Mexico 연말연시를 도미니카공화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보내게 되었다.국외휴가를 임기종료 2개월 전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어쩔 수 없이 비행기표가 비싼 연휴시기에 가게 되었다. 환승하기가 싫어서 직항인 아에로메히꼬(Aeromexico)를 선택했다.51,609페소(1,290,225원)에 왕복 티켓을 구입했다.연말연시가 아니면 80만원 정도였을건데.. 오전 11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새벽에 출발했다.산토도밍고 가는 길 도중에 공항으로 꺾이는 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내렸다.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100페소(2,500원)나 받네. 5분 정도 온 것 같은데.지난번 코스타리카에 간 이후로 2번째 방문.11시 01분에
[도미니카(공)] 버스 타고 차이나 타운 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25일 |
2016. 01. 11, MON / Santo Domingo 코이카 사무소에서 업무를 아침 일찍 마치고구아구아(Guagua, 버스)를 타러 두아르떼(Duarte)로 향한다. 산토 도밍고에 있는 모든 대중교통을 다 타봐서 내린 결론이..사실 모토꼰초(Motoconcho, 오토바이)는 안 타봤지만옴사(OMSA, 버스)가 가장 좋다는 것이다. 구아구아, 까로 뿌블리꼬, 옴사, 엑스쁘레스 등다양한 종류의 교통수단들이 두아르뗴로 향하는데이 중에서 으뜸은 옴사이다.물론 요금도 15뻬소로 다른 교통수단보다 10뻬소나 저렴하다.옴사 내부인데 쾌적하다.그리고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구.이날은 승객이 없어서 여유가 있는 상태.승객이 많다고 하다라도조금만 긴장하면 다른 대중교통보다는 훨씬 좋은 서민의 발이다. 아무
프라이버시를 우선한 가족의 유행 타지 않는 집, O+S Residence by EFE Arquitectos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6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프로야구 경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5일 |
2016. 11. 20, 일 / Estadio Tetelo Vargas, San Pedro de Macoris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처음 경기장에 왔다.이 경기장은 산 뻬드로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 있는에스따디오 떼뗄로 바르가스(Estadio Tetelo Vargas)이다.떼뗄로 바르가스라는 전 야구선수의 이름을 경기장명으로 했다. 이 경기장은 1959년 11월 25일에 개장을 했고2007년과 2010년에 리모델링을 하기도 했다.관중석은 5,350명을 수용할 수 있고,홈팀은 에스뜨레야스 오리엔딸레스(Estrellas Orientales 동방의 별들)이다.초록색이 이 팀의 상징이다. 작년 겨울에 이 팀에서 최지만(LA 에인절스)이 활약하기도 했던 팀이다.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