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9) 멕시코 시티 한인 음식점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4년 12월 23일 |
* 날짜로 따지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이딴 포스팅을 해서 죄송. 멕시코 시티에서의... 음, 며칠째냐... 여하간 마지막 날에서 하루 뺀 날. 그 날 아침은 컨디션이 어째 심상치가 않았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열도 살짝 올라 있었다. 예정대로라면 이 날은 소치밀코에 다녀오는 거였는데, 머리가 지끈지끈하는 통에 다 포기하고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계속 누워만 있다가 아침을 챙겨먹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간신히 몸을 일으켜 한식집에 찾아갔다. 다행히도 숙소 근처엔 영빈관이라는 한식집 한 곳이 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가격대는 김치찌개가 만 원 정도. 어디 먼 곳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그냥 이 음식점에서 끼니를 때우기로 했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힘없는 목소리로 김치찌
[멕시코] 똘루까(Toluca) - 모렐리아(Moreli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14일 |
2017. 07. 24, 월 / Toluca - Morelia 미초아깐(Michoacan)주로 여행을 떠난다.우선 주도인 모렐리아(Morelia)부터..똘루까(Toluca)에서 모렐리아로 가는 버스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이번에는 한번도 타보지 않은 아우또비아스(Autovias)로 이동했다.2층 버스이긴 하지만 고급버스에 속하는 ETN이나그 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는 Primera Plus보다 조금 떨어진중급버스 정도 보면 된다.그래도 2층버스다.직행이 아니라서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그래서인지 차비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버스 티켓.내 이름까지 표에 나와 있네. 똘루까 터미널에서 아우또비아스는 까미난떼(Caminante)와 공동으로 독립된 대기실을 가지고 있다.이렇게 독립된 대기실을 사용하는 회사는 E
No.208 Angelita
By When you can. | 2015년 2월 24일 |
로그 : 208 (28.Jan.2015) 지역 : Tulum, Yucatan Mexico(Motmot Diving)날씨 : 맑음 위치 : Angelita 목적 : Cavern Diving 강사 : Marc 짝꿍 : 오지 인원 : 총 4명수온 : 25도 조류 : 없음 시야 : Crystal Clear 슈트 : wet 5.5m 장비 : 컴, 렌턴 공기 : 210-110 (100) bar웨이트 : 6 lbs 최대수심 : 37.3m입수시간 : 10시 25분 총 시간 : 43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