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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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osts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90년대를 일본발 서브컬처에 파묻혀 보낸 세대들이 있다.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널 판타지], [이스] 등이 있었고 그 게임들을 전격 분석하는 게임 잡지들도 호황이었다. 잡지들은 비디오 게임 뿐 아니라 RPG의 원조인 [던전 앤 드래곤] 즉 TRPG라는 세계와 거기에 얽힌 세세한 설정들 까지 세상에 소개했다. 만화책 코너에는 [베르세르크], [바스타드!!], [로도스도 전기],[마법기사 레이어스] 등이 있었다. 일본식 "소드 앤 소서리" 장르 황금기를 섭렵하며 자란, 슬슬 어른이 되어가는 세대에게 더할나위 없는 그랜드 피날레처럼, 이 영화가 찾아왔다. 애들이 뭘 알어, 미국 영화지만 어쨌든 서양이니 뭔가 본고장 정통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랬던 거지. 첫 영화, 즉 여정의 시작이라 반지가 얼마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2011
올해로 딱 10년이 된 영화인데, 돌아보면 정말로 영타쿠들이 기절초풍 할 만한 라인업이었다는 게 대단하다. 스필버그 연출에 피터 잭슨 제작이라니. 여기에 스티프 모펫과 에드가 라이트, 조 코니시라는 각본 팀. 제이미 벨과 앤디 서키스 양강체제부터 다니엘 크레이그,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콤비까지 그 이름들을 읊는 것 자체로 레드 카펫이 되는 연기자들. 그리고 ILM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웨타 디지털의 퍼포먼스 캡쳐 기술로 마무리. 영화 좀 봤다 하는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황금의 라인업이었던 영화. 이처럼 엄청나게 빛나는 이름들을 앞세운 영화임에도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했다는 게 아쉽다. 아니, 오히려 엄청나게 빛나는 이름들을 앞세웠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들의 존재가 더 아쉬워진다. 원작의 이
[러블리 본즈] 밝은 곳으로
스필버그 제작이자 피터 잭슨 감독의 러블리 본즈인데 당시 필모에 이러한 서정적인 작품이라니~ 하며 다른 것 보기에 바빠서 넘겼다가 이제와 시얼샤 로넌의 초기작이라 찾아봤는데 와...너무 좋네요. 분주한 세파와는 달리 관조적이기까지한 살해당한 영혼의 이야기는 감독과 어떻게 보면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 스필버그적인 따스함도 존재해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물론 소울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아직은~ 싶은 지점은 있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네요. 따스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만드는 연출과 이야기가 좋았던 영화라 추천합니다. 마크 월버그도 오랜만에 보게되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대충 시놉과 피터 잭슨이란 이름을 보았을 땐 가족이 다 같이 시
"프라이트너" DVD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블루레이가 나와 있는데, 서플먼트는 DVD가 더 많아서 말이죠. 솔직히 표지는 영 마음에 안 듭니다. 뭘 이렇게 잔뜩 써넣었는지;;; 첫번째 디스크는 본편이고, 두번째, 세 번째 디스크에 정말 서플먼트가 빼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석장 입니다. 이 시절이 확실히 이쁘게 나오긴 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영화를 사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