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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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뜻밖의 여정 IMAX HFR 3D - 초반 지루, 아기자기함은 빛나

호빗 뜻밖의 여정 IMAX HFR 3D - 초반 지루, 아기자기함은 빛나

안온한 삶을 살고 있던 호빗 빌보(마틴 프리먼 분)는 마법사 간달프(이안 맥켈렌 분)와 함께 드워프 소린(리차드 아미티지 분)이 이끄는 원정대에 참여해 사악한 용 스마우그가 차지한 드워프의 성 에레보르의 탈환에 나섭니다. 소린은 빌보를 불신하지만 다른 드워프들은 힘겨운 여정을 함께 하며 빌보와 가까워집니다. ‘반지의 제왕’ 삼부작의 최종장이었던 2003년 작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하 ‘왕의 귀환’) 이후 피터 잭슨 감독이 9년 만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톨킨이 창조한 중간계로 복귀한 ‘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은 ‘반지의 제왕’ 삼부작의 첫 번째 영화였던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로부터 한 세대 전인 6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늙은 빌보(이안 홀름 분)가 조카 프로도(일라이저 우

호빗 : 간단하게 인상적인 점만.

일단 예매전쟁에 여행갔다오느라 늦어서..--; 아이맥스 HFR도 M2관도 다 놓친 상태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상영관의 좋아하는 자리에서 일단 디지털2D로 보고 왔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점은 다음 관람때 체크하기로 하고, 일단 스토리에서만.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신성회의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한데, 열심히 떠들어대는 화이트를 놔두고 그레이랑 갈리가 소근소근대며 진짜 알맹이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려니 눈물이..TT 게다가 참석 안한 수문장 회색 항구의 키르단도 이 사루만 무시는 갈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그 양반은 아예 중간계에 이스타리들 오자마자 간달프에게 자기 반지를 떠맡겼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루만은 권력에 취한게 아니라 은따당해서 비뚤어진게 틀

호빗, 영상과 음향의 완전한 진화

호빗, 영상과 음향의 완전한 진화

영등포 CGV에서 「호빗 : 뜻밖의 여정」을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예기하자면, 전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러 갈겁니다. 그만한 가치요? 있습니다. 영화를 잘만들었나요? 스토리는 진부합니다. 하지만 화면과 영상이 그 진부함을 덮고도 남습니다. 스토리를 쌈싸먹는 영상 음, 솔직히 말하자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반지의 제왕 1편을 다시 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1편도 엄청나게 재밌어! 이러면서 본 것은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좋은데에 여행갔다가 온 느낌이었죠(응?).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지는 것은 2부와 3부. 물론 액션씬이나 이런 것들은 호빗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시감을 분명히 느끼실 겁니다. 스토리 전개과정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 영화, 영상이 장

호빗 3부작의 개봉일이 다 나왔네요.

호빗 3부작의 개봉일이 다 나왔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2년 9월 11일

개인적으로 올 겨울 최대 기대작이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작품이 바로 이 호빗입니다. 영화 자체는 일단 기본 시작이 동화책인데다, 반지의 제왕보다 더 단일한 이야기를 가지고 영화를 2부로 나눈다고 했다가 얼마 전 결국에는 3부로 나눈다는 결론으로 가 버리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부록 관련해서 뭘 더 작품에 끌어들인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반지의 제왕만큼 줄이기 스타일과는 다른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일단 올 연말부터 해서 죽 개봉이 될 예정입니다. 개봉일 날짜를 죽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북미 기준으로서 국내 개봉일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