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간단하게 인상적인 점만.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2년 12월 14일 |
일단 예매전쟁에 여행갔다오느라 늦어서..--; 아이맥스 HFR도 M2관도 다 놓친 상태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상영관의 좋아하는 자리에서 일단 디지털2D로 보고 왔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점은 다음 관람때 체크하기로 하고, 일단 스토리에서만.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신성회의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한데, 열심히 떠들어대는 화이트를 놔두고 그레이랑 갈리가 소근소근대며 진짜 알맹이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려니 눈물이..TT 게다가 참석 안한 수문장 회색 항구의 키르단도 이 사루만 무시는 갈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그 양반은 아예 중간계에 이스타리들 오자마자 간달프에게 자기 반지를 떠맡겼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루만은 권력에 취한게 아니라 은따당해서 비뚤어진게 틀
"고무 인간의 최후"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2일 |
!["고무 인간의 최후" DVD를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4/12/d0014374_5bfa622ab91be.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하긴 했었죠. 물론 좀 걱정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표지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포스터 이미지 재탕이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약간 있더군요. 보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뭐...... 정말 궁금해서 싸게 구한게 만족스럽긴 합니다.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By 그대라면 좋을텐데 | 2013년 1월 5일 |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1/05/f0080908_50e722dca49fe.jpg)
헤헤헤헿 호빗 보고 왔다능...'ㅁ' 딱 1년만에 극장 보러갔네요. (다음 극장 나들이는 호빗2편이나 아바타2편.... 그 전엔 갈 일 없을 듭;;;) 동생이랑 저는 톨킨과 피터 잭슨의 노예라서 이 시리즈는 다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극장에서 본 동생의 첫 영화가 반지의 제왕 1편이었으니...=ㅅ= 그 후 2년을 함께 반지의 제왕 보러 같이 다녔어요. (같이 라고 말하기보다는 데리고라는 말이 더 옳겠지만) 전 좋던데요. 헤헤헤헤헤헿ㅎㅎㅎ 동생도 좋아했어요. 헤헤헤헤헿ㅎㅎㅎㅎ 역시 호빗마을의 이미지는 너무나도 평화롭고 아름답더군요. 이번에도 뉴질랜드인가요??? 전에 반지의 제왕 찍고 다 원상복귀 해놨다던데 또 세트 만들었을듭.. 동그란 문이랑 창문이랑 너무 좋아요. 호빗족의 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