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엘고트

베이비 드라이버 - 음악과 영상의 조화, 감각적 편집 빼어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24일 | 
베이비 드라이버 - 음악과 영상의 조화, 감각적 편집 빼어나
※ 본 포스팅은 ‘베이비 드라이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능수능란한 젊은 운전사 베이비(안셀 엘고트 분)는 닥(케빈 스페이시 분)이 모의하는 은행 강도 범죄에 협조해왔습니다. 닥과 약속된 마지막 한 건을 끝으로 손을 씻으려던 베이비는 버디(존 햄 분), 배츠(제이미 폭스 분) 등과의 협업 도중 무고한 이들이 피해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공범들을 배신합니다. ‘드라이브’와 비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베이비 드라이버’의 출발점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2011년 작 ‘드라이브’와 매우 흡사합니다. 강도 범죄에 협조하던 초일류 운전사가 범죄에 휘말려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여성을 스스로 지켜야 하는 처지에 처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로맨틱 드라이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9월 20일 | 
[베이비 드라이버] 로맨틱 드라이브
뮤지컬은 아니지만 노래로 가득 차있다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 로맨틱 무비 베이비 드라이버입니다. 라라랜드와 드라이브를 섞은 듯한 느낌이 ㅠㅠ)b 사랑이야기와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이 영화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정말 데이트 무비로 딱이라고 봅니다. 액션과 러브스토리 모두 대박~ 그리고 애플은 뭐라도 줘얔ㅋㅋ 베이비 역의 안셀 엘고트와 데보라 역의 릴리 제임스 커플은 정말 귀여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드라이빙 실력도 상당하긴 하지만 이외에는 덤벙거리는 느낌이고 얼굴까지 베이비 페이스다보니 정말 귀여운ㅋㅋ 상처가 보완해주긴 합니다. 고주파를 듣는지라 음악을 듣지 않으면 계속 이명을 듣는 베이비에 감정이입하기 좋았고 그러다보니 음악을 끼고

베이비 드라이버 - 매우 신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3일 | 
베이비 드라이버 - 매우 신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영화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이 아닙니다. 다행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기묘한 영화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애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단 매우 기대작이었던 터라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영화는 꽤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에드가 라이트는 사실 이 영화 이전에 주로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와 작업을 한 영화들이 매우 유명한 상황입니다. 역시나 최초의 영화는 역시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어딘가 이상하게 삐뚤어진 영화로 기억하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트레일러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6월 27일 |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트레일러
운전을 잘하는 청년이 은행강도들의 도주를 돕는 게 주된 플롯인 영화. 유명한 배우는 케빈 스페이시와 제이미 폭스가 출연한다. 주인공 베이비 역을 맡은 안셀 엘고트(Ansel Elgort)는 [안녕, 헤이즐], [인서전트] 등에 출연했으며, 안솔로(안쇨로)(Ansølo)라는 예명으로 일렉트로닉 디제이(베드룸 디제이;)로도 활동 중이다. 주인공이 종일 이어폰을 빼지 않고 음악을 듣는 캐릭터라서 영화에는 많은 음악이 흐른다. 하지만 주인공의 청취 취향이 무취향이라서 사운드트랙이 무척 난잡하다. 음악영화는 아닌데 영화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베이시스트 플리(Flea), 빅 보이(Big Boi), 킬러 마이크(Killer Mike), 스카이 페레이라(Sky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