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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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스> - 이해를 배우세요, 익살을 즐기세요

<호퍼스> - 이해를 배우세요, 익살을 즐기세요

(2026/03/04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는 어른과 아이가 각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세상을 극에 대입할 수 있게끔 서사의 방향성을 사방으로 열어두곤 했던 '픽사' 특유의 장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신작입니다. 그러니까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공간을 지키기 위해 '비버'에 빙의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언젠가 상상하곤 했던 동물과의 대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아이의 시선에서는 이 이야기가 제법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 그 광경이 때가 끼고 무뎌진 어른의 동심에 박동을 불어넣을 수준으로 까진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요. 뭐랄까 '드림웍스'의 시.......

<리차드 듀얼> - 둔중해도 효력 하나는 끝내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표 스포트라이트

<리차드 듀얼> - 둔중해도 효력 하나는 끝내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표 스포트라이트

(2025/01/01 : 넷플릭스) 그러고 보니 그게 연출이든 혹은 출연이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자취를 만나본 것도 벌써 한참이나 지난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아마도 대다수의 관객은 2019년 개봉작인 이 그가 수행한 마지막 임무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는 언제 일을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지긋한 나이에 당도해 있는 노병인 것도 분명 맞긴 하니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상영관에 걸리지만 못했을 뿐 이 거장은 아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제작의 현장에서 우리를 위한 사연을 빚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모두의 일상.......

<트랜스포머 ONE> -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

<트랜스포머 ONE> -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

(2024/09/26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조시 쿨리' 감독의 은 제목으로도 짐작할 수 있듯 '마이클 베이'의 주도 하에 이어져 온 긴 시리즈의 프리퀄 격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관객은 이 이야기를 통해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범블비' 같은 로봇 외계인들이 지구에 찾아오기 전 그들의 별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나뉘어 왜 죽자 사자 싸우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애초에 프리퀄이 아닌 리부트에 가까운 선택을 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각본 자체.......

"이웃집 스파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5월 25일

이 타이틀도 미국에서 샀습니다. 국내에서도 할인행사를 하긴 하는데, 7달러의 벽을 깨진 못했거든요. 표지 디자인은 사실 국내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서플먼트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애초에 코미디 영화니까요. DVD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중기 타이틀 어디쯤이어서 말입니다. 디지털 코드는 종이에 나왔습니다. 사실 뒤집어 찍어야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그거 지우기 귀찮아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굉장히 웃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