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히들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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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낭만적인 파리 예찬

미드나잇 인 파리-낭만적인 파리 예찬

risk some soul|2012년 7월 12일

어제 심야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았다.한 마디로 이건 문예덕후의 꿈이 가득한 파리 예찬이 아닌가!! 보고나니 파리에 다시 가고 싶다. 며칠 머무르는 것만으론 파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없어. 책을 읽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문화 생활을 한번이라도 즐겨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끔 문화적 허영심에 빠져보기도 할 거다.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주인공인 길 펜더는 황금기라 여기는 1920년대의 문예사조를 그리며, 그 시대 풍경에 대해 막연히 향수를 느끼는 작가다.잘 나가는 헐리웃 시나리오 작가지만 제대로 된 순수문학을 하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자신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작가들을 되새기며 그들이 살아온 시대를 그리워한다.주변인들은 길이 꿈꾸는 낭만적인 공상에 대해 동조

어벤져스 보다가 히들이에게 반하는 7단계

어벤져스 보다가 히들이에게 반하는 7단계

1단계 | "뭐야, 저 찌질한 악당은? 우주적 중딩이냐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어벤져스에서 매번 나오는 장면마다 퇴장이 멀쩡한 게 없다보니, 지구 정복이든 우주 정복이든 그의 야망은 우습게만 보일 뿐이다. 첫 등장에서 트럭 뒷좌석을 타고 사라지지 않나, 슈투트가르트에서 좀 멋있나 했더니 토르에게 목덜미 붙들려 바위산에 문대지고, 항공모함에서는 콜슨에게 한방 맞고, 헐크한테 7연속 패대기에, 마지막에는 입에 재갈까지...지능적인 면모가 드러나기도 전에 힘에서 밀려버리니 이건 뭐 능력이 있어도 다 보여주기도 전에 피가 딸려 쓰러지는 형국이라, 뭐 때문에 악악거리며 형한테 대드는지도 잘 모르겠고, 마냥 찌질해보인다. 닫기 2단계 | "근데 좀 불쌍한

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떨이

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떨이

risk some soul|2012년 6월 5일

제레미가 이쁘니까 외장 하드가 터져나갈 거 같아;ㅁ; 영상+영화+사진 다 채워넣다 보니...(예전 걸 지울 수도 없고;;) 안 그래도 하나 더 사려했는데 얼른 사야겠다. 하드에 저장해두면 묵혀뒀다가는 그냥 잊혀지기 쉽상이니...햄식이와 제레미 짤떨이를 또 해야징. 어느덧 제레미 레너+ 햄식이 팬이 되버린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햄식이 필모가 짧다는 사실. 스타트렉, 캐쉬, 퍼펙트겟어웨이, 토르, 스노우화이트&헌트맨까진 봤다. 영화 캐쉬 ㅋㅋㅋㅋㅋㅋㅋ션빈 아저씨랑 나와서 엄청 기대하고서 봤는데...이런 뭣같은 영화가;;;; 우리 햄식이는 여전히 뇌가 청순했어요. 그리고 더 어렸어요. 그래도 이쁘긴 더럽게 이뻐서 입 벌리고 멍하니 감상. 왜 영화에서조차 유부남으로 나오는 이유는 뭐냐 ㅠㅠㅠ

어벤져스 2회차 - 이 영화에 미군이 안나오는 이유

어벤져스 2회차 - 이 영화에 미군이 안나오는 이유

1회차 관람은 상암 CGV 아이맥스 3D로, 2회차 관람은 신촌 메가박스 M관 2D 디지털로. 첫번째는 아주 큰 화면에서 요란한 3D 효과를 즐기면서 신나게 봤고 두번째는 큰 화면에서 첫번째보다는 차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벤져스'의 주역인 자기 영화를 가진 슈퍼 히어로 4인방은 이 영화 속에서 놀랍도록 균형감 있게 비중을 고루고루 가져갔지만, 그럼에도 이 중에서 스토리상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꼽는다면, 그건 누가 뭐래도 별 쓸모는 없어보이는데 비싸고 멋진 것 같기는 한 사나이의 장난감 공중전함을 가진 데다가 정말 참하고 유능하고 터프하시기까지 한 유능한 미녀 힐을 부관으로 거느린 닉 퓨리... 가 아니라 토니 스타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네 명의 히어로 중에 히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