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떨이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5일 |
제레미가 이쁘니까 외장 하드가 터져나갈 거 같아;ㅁ; 영상+영화+사진 다 채워넣다 보니...(예전 걸 지울 수도 없고;;) 안 그래도 하나 더 사려했는데 얼른 사야겠다. 하드에 저장해두면 묵혀뒀다가는 그냥 잊혀지기 쉽상이니...햄식이와 제레미 짤떨이를 또 해야징. 어느덧 제레미 레너+ 햄식이 팬이 되버린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햄식이 필모가 짧다는 사실. 스타트렉, 캐쉬, 퍼펙트겟어웨이, 토르, 스노우화이트&헌트맨까진 봤다. 영화 캐쉬 ㅋㅋㅋㅋㅋㅋㅋ션빈 아저씨랑 나와서 엄청 기대하고서 봤는데...이런 뭣같은 영화가;;;; 우리 햄식이는 여전히 뇌가 청순했어요. 그리고 더 어렸어요. 그래도 이쁘긴 더럽게 이뻐서 입 벌리고 멍하니 감상. 왜 영화에서조차 유부남으로 나오는 이유는 뭐냐 ㅠㅠㅠ
미드 the unusuals ep 3 - 제레미 레너 위주 감상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7일 |
미드 the unusuals ep 3 언유주얼즈 3,4편은 염장질이 많아서 보는 내내 내 배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초반부터 염장질로 시작하는 월시와 버몬트. 전화받으면 아프게 해줄거야~~버몬트가 협박 아닌 협박을 했으나 귀엽게 무시하고 받는 월시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기어나온다. 케이시가 일 때문에 가게 앞이라네. 아침 댓바람에 들이닥친 여자와 세수도 못한 얼굴로 문 열어주는 남자. 누가 더 못났나 ㅋㅋㅋㅋㅋ 강력반 신입 케이시가 월시 선배님에게 조언을 구해요. -아는 사람이 사람 좀 빼달라는데 관할 지역이 아니라 힘드네요. 좀 도와주세요. 며칠동안 잠도 못 잤는데 엉엉.이런 핑계를 아니더라도 꼭 보러 오고픈 훈훈한 선배 월시 ㅎㅎ
[유튭] 톰 히들스턴과 함께하는 이과교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1월 24일 |
다큐멘터리 나레이터하면 진짜 딱일 듯. 꼭 보러 간다. 목소리 왤케 좋은 건데. 외우겠잖아
8 Aug 2012 = The Bourne Legacy
By Chapel on the Water | 2012년 8월 9일 |
스포일러라기보다는 개인적 (팬심 가득한) 감상. Jeremy Renner!!!!!!!! 를 페이스북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놨더니 애들이 너도 참 징하다며. 사실 내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맷 데이먼 때문이다. 십 수년 전 굿윌헌팅을 보고 맷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같이 나온 밴 에플렉이 훨씬 더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맷에게 눈이 갔다. 프로필을 보고 새삼 또 반했고 (늘 말하지만 레나의 취향은 머리 좋은 남자), 그 후로 맷의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봤다.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좀 올드한 취향이었는지 주변에서는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_- (지미 키멜 얽힌 그 영상들은 보고 웃다 죽을 뻔한 것과는 별개로... 소녀의 팬심에 자그마한 생채기를 내셨지.) 제레미에게 반한 건 미션임파서블4가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