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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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posts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4
재미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상승과 추락의 플롯. 부와 몰락의 이야기. 여기에 마약, 섹스, 돈 등 하나 같이 강렬하고 자극적이기만한 소재들의 뒤범벅. 그리고 그 가운데 서서 이 모든 걸 진두지휘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열연. 솔직히 이걸로 게임 셋이라고 본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복권 같은 비교적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서든, 아니면 갑자기 하늘에서 쾅 하고 떨어지는 환상적인 방법을 통해서든 하여간 그런 상상 한 번쯤은 다 해봤잖아. 100억이 지금 내 통장에 바로 꽂히면 뭘해야할까. 주위 사람들한테 말해야하나? 말한다면 누구한테까지? 그걸로 이제 뭐하지? 일단 사표부터 쓰고 보자. 근데 누구나 그런 상상을 하면서 꼭 한 가지씩을 덧붙이게 되는데, 갑자기 100억이 생

아이언맨2, 2010
전편이 '나 혼자만의 끝내주는 장난감'이라는 로망을 가진 뭇 남성들을 자극 시켰었다면, 이번 영화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바로 그 끝내주는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 수 있는 친구를 끌어들이는 것. 애초에 게임에서 2P라는 자리가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닌 것이다. 왕년에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쯤은 쉽게 알 수 있잖아. 모든 게 곱빼기가 된 속편이라 할 수 있겠다. 주인공의 내적 갈등도 두배, 강철 수트 입은 우리편도 두배, 연인과의 갈등도 두배, 악당도 둘로 두배, 심지어는 떡밥도 두배! 하지만 급하게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으로 체하는 법. 이 영화야말로 소포모어 징크스의 대표적인 예로 기록될만한 영화인 것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MCU 전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가장 하위에 두는 영

아이언맨, 2008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하나의 소우주를 창조할 계획을 마블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었음을. 이나 , 샘 레이미의 처럼 판권 장사해서 만든 영화들 중 그냥 하나일 줄 알았지. 하지만 쿠키 영상에서 닉 퓨리가 그것도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가! 나오는 순간 깨달았다. 아, 이 영화는 수퍼히어로 영화계의 게임 체인져가 될 수 있겠구나.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됨. 감독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캐스팅이라 했다.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에 딱 맞는 배우를 찾아내는 일. 특히 수퍼히어로 장르에서는 그게 더욱 더 중요 하거든. 순전히 그 캐릭터 얼굴과 매력으로 먹고사는 게 수퍼히어로 영화니까. 그 기준으로 보자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기적의 캐스팅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존 와츠
출처: IMP Awards 초능력이 생기고 동네 사고를 막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를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기용한 후,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새 수트를 받은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의 일원이 될 날을 꿈꾸며 동네를 지킨다. 작고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는 와중에 외계 물질을 이용한 무기를 거래하는 현장을 덮치게 되고, 범인들을 추적하다 거대한 기계날개를 가진 악당과 마주친다. 피터 파커(와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를 더 어리게 만들고 [어벤져스]가 되고픈 치기 어린 마음이 요란하게 드러나지 않는 범죄를 만나 좌충우돌하다 성장하는 이야기로 각색했다.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묵직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가벼워진 대신 경쾌하고, 수다스러우며, 청춘영화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