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 이 영화도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벌써 개봉 약속이 된 상황이죠. 참고로 전 국내 개봉 제목이 마음에 안 듭니다. 저런 개봉 제목때문에 크게 피해를 본 영화 시리즈를 둘이나 알기 때문이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그 테크를 탔죠.)
솔직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들에 관해서 할 말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들 전부 미국판 캐릭터 포스터에서 빨간색을 거의 다 빼버린 겁니다. 문제는......그러다 보니 이병헌이 영 촌빨 날리는 셔츠색을 하고 있는;;; 아무튼간에, 영화에 저런 쓸 데 없는 부제 붙이는 버릇도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