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개봉 확정인가 보군요. "레드 : 더 레전드" 국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3일 |
솔직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들에 관해서 할 말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들 전부 미국판 캐릭터 포스터에서 빨간색을 거의 다 빼버린 겁니다. 문제는......그러다 보니 이병헌이 영 촌빨 날리는 셔츠색을 하고 있는;;; 아무튼간에, 영화에 저런 쓸 데 없는 부제 붙이는 버릇도 여전하네요.
"치킨 리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9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고 말았습니다. 정말 오랜 세월을 기다린 타이틀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중 하나입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적당히 나온 정도죠. 내부 이미지도 신경 쓴 편입니다. 결국 이 영화도 입수했습니다. 디즈니도 찬찬히 모아가는 중이죠.
"토탈리콜" 리메이크의 스틸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도 슬슬 개봉예정이군요. 렌 와이즈먼은 참으로 운이 좋은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헐리우드에서 잘 나가지, 마누라 이쁘지........ 일단 이번 영화 역시 액션적으로는 꽤 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진짜 그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번지점프를 하다 Bungee Jumping Of Their Own, 2000
By 하늘 정원 | 2017년 11월 20일 |
1983년 여름. 첫 눈에 반하는 일 따위는 믿지 않는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이병헌 분)는 적극적이고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이은주 분)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당돌하게 뛰어들어온 여자 인태희.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여하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엇이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험한 소리 퍼부으며 다시는 안 볼 것 같이 뒤돌아 가다가도 금세 혀가 말릴 정도로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 그들에게 군입대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이 왔다. 그러나, 서로에게 짧은 이별이라 위로했던 그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데... 2000년 봄.사랑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