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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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배우들은 참 좋았는데...
멧 데이먼, 유덕화가 나오는 중국 영화. 이번 여행 중 비행기 내에서 본 영화인데...뭐라 할 말을 못찾겠습니다. 굳이 하자면 '멧 데이먼과 유덕화가 어째서 이 영화에?'란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중국 특유의 대규모 군세, 예술과도 같은

"강호" DVD를 샀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구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평가가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당시 영화 포스터를 재활용한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사실 아웃케이스가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서플먼트 내용이 안 써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디스크 제거하고 찍었더니, 안쪽에 서플먼트와 인덱스가 같이 써 있더군요. 보통 이런 타이틀은 좀 고민하게 마련인데, 이 물건은 워낙에 가격이 싸서 말이죠.

그레이트 월 (The Great Wall.2016)
2016년에 중국과 미국 합작으로 이연걸이 주연을 맡은 ‘영웅’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이 맷 데이먼을 주연으로 기용해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내용은 영국 출신의 떠돌이 용병 윌리엄 가린이 공기 중에 마찰을 일으키면 폭발해 사람들이 죽는다는 신비의 검은 가루를 찾아서 여행을 하다가 동료들을 하나 둘씩 잃고 단짝 친구인 페로 토바르만이 남게 됐는데 간밤에 정체불명의 적에게 습격 받았다가 적의 팔을 잘라 가지고 가던 중. 고산족의 추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만리장성에 도달해 성을 지키는 무명 수비군에게 항복한 뒤, 인류의 적 타오티에와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검은 가루는 화약이다. 서양 용병들이 화약을 찾으러 중국까지 온 게 이야기의 시작이지만, 본편 내용 자체는
그레이트 월 (2017) / 장예모
출처: IMP Awards 화약을 구하기 위해 중국에 온 영국 용병 윌리엄(맷 데이먼)은 [만리장성]의 한 관문에서 포로로 잡힌다. 관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사람이 아닌 어떤 존재의 습격을 대비하고 있었고, 포로로 잡혀있다가 전투에 휘말린 윌리엄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 포로에서 벗어나 손님 대접을 받는다. 영화 초반에 여러 전설 중 하나를 채택했다고 자기방어를 하고 있으나 근거를 알기는 어려운 [만리장성]의 기원을 놓고, 화약을 얻으러 온 서양인의 시선에서 그려낸 괴물 액션 영화. 어차피 가공의 괴물을 상대로 한 만큼 근거를 냉정하게 찾기는 어렵고 괴물 영화로써 개성이 살아있느냐가 중요할텐데, 이게 참 좀스럽다. 헐리웃 영화의 흔한 괴물을 가져다가 이리저리 섞어 파충류 비슷한 괴물을 만들어 놓고 영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