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By 포토글루 | 2019년 4월 15일 | - 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 - 작년 여름 아내와 같이 걷던 한밭수목원의 산책로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스마트폰 영상을 꺼내본다. 도란도란 거리던 우리의 대화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 이야기투성이다. 부정할 겨를도 없이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무념무상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일상(1367)한밭수목원(63)수목원산책(1)산책로(21)도시산책길(1)산책길소개(1)수목원소개(1)대전 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에서 만난 봄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1일 | 어느새 3월 말로 접어 들면서 이 달도 마무리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고 벌써 세 달이 지났다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데요. 4월, 꽃피는 봄을 맞이할 시기가 오면서 기온이 점점 올라 따뜻한 날씨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연한 봄 날, 꽃구경, 봄 나들이, 주말 여행 등에 주목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전 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은 대전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인 세종, 공주 등에서도 많이들 찾아 주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 들어서자 '2019 대전 방문의 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띄었는데요. 누군가 대전 가볼만한곳을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바라볼 때 왼편으로는 서원과 오른편으로는 동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지난 2005년 서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동원, 2011년에는 열대식물원이 각각 조성되어 점점 그 규모를 늘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 세월 대전 시민들과 함께해 온 서원을 먼저 돌아보기로 했는데요.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노오란 색감이 너무나도 예쁜 수선화와 빠알갛게 꽃을 피운 홍매화 등 곳곳에서 봄 꽃향기가 가득했습니다. 또 서원에는 대나무 숲, 소나무 숲, 버드나무 숲, 명상의 숲 등 다양한 테마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와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구요. 흙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 마치 작은 뒷동산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서원 옆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와 배드민턴을 치거나 샌드위치 등의 준비해온 다과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동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았는데요. 서원에서는 숲이 주는 푸르름을 느낄 수 있다면 동원은 마치 정원에 온듯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알려진 포토존으로 마치 옛 궁궐의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인데요.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 이른 봄 보다는 5월에 장미가 피어날 때 더 예쁜 곳입니다. 그리고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매화꽃이 활짝 꽃을 피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긴긴 겨울이 지나고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만난 봄이라 그런지 더 반갑고 애틋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파아란 하늘 위에 꽃잎을 톡톡 띄워 놓은 것 같이 참 아름다웠는데요. 한 동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더 상쾌해지는 듯 했습니다. 또 암석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이렇게 호수공원의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한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가득해 적막함이 흐르더니, 이제 막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면서 연두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싱그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산수유 꽃이 가지 가지마다 톡톡톡 앙증맞게 피어있었는데요.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이른 봄, 꽃을 피운 산수유의 모습이 참 강인해 보이면서도 여리여리한 자태로 가지 끝에 톡톡 피어 있는 모습이 한 없이 여리여리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만 자란다는 세계 1종 1식의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이 곳 한밭수목원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가진 미선나무는 꽃이 새하얀 색이라 그런지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같았습니다. 이렇게 동원과 서원 모두 돌아보면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위 풍경도 돌아보고 활짝 핀 봄꽃들을 만나는 재미가 가득했는데요. 또 한밭수목원 인근에는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이 자리잡고 있어, 수목원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도 취하고 미술관에서는 문화와 예술도 함께 즐기면 주말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한밭수목원에서 예쁘게 꽃을 피운 봄을 만나며 친구, 가족 혹은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가볼만한곳(177)봄나들이(159)서원(20)한밭수목원(63)한밭수목원동원(6)한밭수목원봄(1)두근두근 봄이 오는 소리~사랑하기 좋은 날 대전한밭수목원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2일 | 어느새 3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한동안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을 자제했던 날도 있었죠. 최근에는 아침저녁으로만 쌀쌀하고 낮에는파란 하늘이 봄나들이를 재촉하는데요. 아직은 완연한 봄꽃이 가득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봄의 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주말 오후 대전 한밭수목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수목원이자 대전 시민들의 쉼터인데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가족 나들이 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아마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엑스포다리와 한빛탑과 함께 꼭 들려봐야할 명소이기도 하죠. ※ 대전 한밭 수목원 안내 ▼ 동원, 서원 관람시간 4월~9월 : 6시~21시 / 10월~3월 : 8시~19시 휴무일 : 동원은 월요일, 서원은 화요일 ▼ 열대식물원 관람시간 4월~9월 : 9시~18시 / 10월~3월 : 9시~18시 입장료 : 무료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진, 꽤 넓은 인공 수목원인데요. 동원은 장미원과 암석원, 목련원 등 아기자기한 색들의 꽃들을 볼 수 있고요. 서원은 대나무 숲과 소나무숲, 상수리나무숲 등으로 우거져 산책하기 좋은 숲길을 품고 있습니다.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먼저 동원으로 들어가 봄꽃으로 무엇이 피어 있을까 찾아가 봤는데요. 장미원 너머로 하얀 매화가 천사의 날개처럼 환하게 빛나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 담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길에도 매화가 피어 있어 한폭의 수묵화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요. 선비의 꽃이라 불려 사군자에 속하는 매화는 추위 속에서 피어나 처음으로 봄소식을 전해주는 꽃으로, 꽃말은 고결, 충실, 인내. 맑은 마음이라고 하네요.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은 마치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그 모습이 봄나들이를 나오는 사람들을 반기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오후에 나왔더니 벌써 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낮에 보는 매화를 보기 위해 달도 일찌감치 봄나들이를 나온거 같네요. "낮에 나온 반달, 하얀 반달은 햇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어릴 적 배운 노래를 부르며 행복하게 봄나들이를 즐겨 봅니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은 매화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해 주어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연애인급의 인기를 누리게 해 주네요. 그 옆으로는 성미 급한 하얀 목련이 벌써 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뭐가 그리 급했던지 안타깝게 보이기만 합니다. 열심히 꽃잎을 따 먹고 있는 직박구리의 모습을 만났는데요. 너무나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 보이네요. 새가 꽃잎을 먹는 모습은 처음 보았는데요. 혹시 채식주의자(?)인가요? 조금 걷다보니 능수매화도 보였습니다. 잘 보기 힘든 나무인데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행복도 느끼며 또 다른 매화의 매력을 볼 수 있었답니다. 멱 감는 여인네 머리카락처럼 봄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매화꽃들을 보며 봄 전령사 매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향긋한 매화향도 진하게 퍼지며 봄이 오는 소리를 점점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주네요. 삭막했던 땅들도 이젠 파릇파릇 초록의 새싹들이 피어오르며 따뜻한 봄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는 모습이 우리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초록색이 주는 편안함도 있지만 따스한 봄 햇살이 우리의 몸을 따스하게 해주어 조금은 노곤하게 만들기도 하네요. 또 하나의 성미 급한 꽃도 만났습니다. 바로 진달래인데요. 너무 빠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1년 만에 만나는 보랏빛의 향연은 옛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느껴집니다. 예쁜 보랏빛의 진달래도 오후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었는데요. 조만간 개나리와 함께 봄꽃의 대명사로 우리 곁으로 가득 다가올 거 같네요. 천천히 데크길을 따라 동원을 돌아 나오는 길에 매화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 매화 뒤로는 노란 산수유들도 함께 있어 서로 서로 더 예쁜 모습으로 조화롭게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노랑 산수유도 예쁘게 피어 있어 봄꽃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산수유의 꽃말은 영원불멸의 사랑이라고 하네요. 노랑 산수유꽃과 함께 빨간 씨도 함께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사람 몸에도 좋은 효능을 주는 꽃이라 아마 봄꽃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오후에 이곳을 방문하다 보니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황금빛 황혼으로 주변을 물들입니다. 온 세상 황금빛으로 물들여지는 모습은 로맨틱한 감정도 품게 해 주죠. 봄바람에 살랑대는 연못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두근두근 사랑하기 좋은 날~~ 동원의 봄을 만나고 이제 서원으로 넘어가 봅니다. 서원에는 붉은 홍매화가 피어 있어 동원과는 또 다른 봄의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는데요. 며칠 전 왔을 때 함께 있던 갈대들이 모두 베어져 버려 봄과 가을이 어우러진 오묘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홍매화의 아름다움에 모두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담네요.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짓게 있는 모습에서 대전 한밭수목원이 얼마나 매력있는지 알 수 있죠. 붉디붉은 아름다운 모습 속 봄의 소리가 소곤소곤 조용히 들려 오는 게 느껴지네요. 동원에는 없고 서원에만 있는 꽃인 수선화도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조만간 이곳에 수선화가 가득 군락지어 있는 예쁜 모습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라고 하네요. 서원에도 군데군데 매화와 산수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매화와 산수유만 찾지 말로 천천히 숲을 걸으며 봄의 기온도 느껴보면 좋을 듯싶은데요. 걷는 동안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내음이 너무도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도 정화되어 꽃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황금빛 후광이 더욱 더 예쁜 모습으로 매화를 꾸며주는데요. 마치 곱게 차려 입고 기다리는 신부처럼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파란 하늘과 예쁜 꽃들과 함께 주말을 행복하게 보냈는데요. 봄꽃 향기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기운을 얻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보낼 수도 있고 연인간의 알콩달콩 데이트장소로도 좋은 곳! 2019 대전방문의 해에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한밭수목원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대전방문의해(16)대전가볼만한곳(177)대전한밭수목원(21)동원(8)매화(94)봄꽃(181)봄나드리(1)봄여행(101)서원(20)수선화(18)한밭수목원(63)겨울 한밭수목원 나들이,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21일 | 설 명절을 지내는 우리 가족의 일상. 객지로 나간 자식들이 집으로 오고, 이른 시간에 차례를 지냅니다. 항상 길이 막혀 고생하긴해도 기다려지는 친정나들이입니다^^. 설날의 피로를 물리치고자 설 다음날, 집에서 가까운 한밭수목원으로 바람을 쐬러 가 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바람은 차지않아 걷기에 참 좋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밭수목원의 소나무 숲길 데크길을 걸으니 소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많이 마시고 싶어 저절로 심호흡을 크게 하게 되는군요. 소나무 특유의 솔내음으로 명절의 기름진 음식 냄새로부터 탈출합니다. 마음도 안정이되지만, 무엇보다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피부도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한밭수목원 대부분의 겨울 나무들이 잎을 떨구어 자신들의 본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겨울을 지내는 나무가 각양각색의 수피와 잔가지들의 애잔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 지난 가을의 흔적을 떠올리게 하는 갈대숲 군락이 이색적으로 느껴지고 빠르게 흐르는 시간도 느껴지네요. 설날은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많이 먹지요. 칼로리도 소모할 겸, 한해 동안 새로 할 일들도 생각할 겸, 한밭수목원 곳곳을 느리게 걸어봅니다. 한밭수목원 서원을 나와 엑스포시민광장에 오니 모든것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스케이트장 , 썰매장 , 민속놀이 체험장 , 연 날리기 , 빙어 낚시 , 놀이기구 타기 , 풍선 터뜨리기 , 자전거 타기 등 모든 체험장마다 즐거운 탄성이 터집니다.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은 모든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사용료도 단돈 1000원입니다. 운영 시간은 하루 7회 오전 10시~오후 8시입니다. 매회 30분의 휴식 시간에는 좋은 빙질을 만들기 위한 기계 작업도 하는군요. 어릴적 논두렁에서 놀던 생각에 격세지감이 듭니다. 푸드트럭과 매점에서 맛있는 메뉴들을 팔고 있어 배를 채우기에 딱 좋습니다. 고소하게 익는 군밤의 유혹! 한봉지를 금방 먹었네요. 오늘의 대세인 정초의 연날리기 입니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연 날리기를 해봅니다. 일가족으로 보이는 구성원들이 연날리기 체험을 합니다. 마침 '연 높이 높이 날리기 대회'가 열려 엑스포시민광장이 활기차 보입니다. 꼬마친구가 얼레짓도 잘하더라고요. 연 모양은 어릴적 한지로 만들었던 방패연하고는 다르지만 연의 색상은 한지와는 다르게 화려한 색상이군요. 전통가오리연 만들기 체험 부스는 체험비가 5000원이더군요. 흐린 날씨와 적당한 바람으로 연을 신나게 높이 날려 봅니다. 마음 먹은대로 잘 되지 않아 더 많이 시도해보는 제기차기입니다. 이렇게 몸이 유연하지 못할수가 없네요. 어린 강태공들의 몰입해서 빙어낚시를 체험합니다. 함성을 질러대는 어린이 바이킹과 줄에 매달려 타보는 놀이기구, 스트레스를 날리는 풍선터뜨리기, 인형낚시, 자전거 타기 등 많은 놀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 많은 가족이 나와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수목원 관람 안내 한밭수목원 이용시간 휴원 하절기(4~9월) 동절기(10~3월) 동원 월요일 06:00 ~ 21:00 08:00 ~ 19:00 서원 화요일 06:00 ~ 21:00 08:00 ~ 19:00 열대식물원 월요일 09:00 ~ 18:00 09:00 ~ 18:00 한밭수목원 동원에는 자가발전 체험기구가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 에너지를 내는 원리를 배우는 시간. 발전기를 돌리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전기에너지는 발전기를 돌려서 생산되는것임을 알려 주는군요. 모든 체험기구에는 발전기가 들어있어요. 아름다운 장미가 얼굴을 내밀 장미원이 우리들의 기대감을 엄청 높이는군요 . “일주일에 아니 이주일에 한번은 수목원에 꼭 와 볼거야.” 혼자 외쳐봅니다. 매화 꽃봉우리가 정초인데도 금방 꽃봉우리가 열릴것처럼 벙긋거립니다. 겨울 나름대로의 운치를 지닌 겨울 한밭수목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겨 보세요. 가벼운산책(1)강미선(5)대전산책코스(3)동원(8)서원(20)엑스포시민광장(12)한밭수목원(63)한밭수목원산책(1)First89101112131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