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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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la (2021, 미국)

101마리 달마시안의 빌런인 크루엘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어린시절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충동과 분노를 마음껏 발산하는 말썽쟁이로 자란 에스텔라 (엠마 스톤 분) 그녀는 결국 학교에서 쫓겨나 어머니와 함께 런던으로 떠나게 되고런던으로 가던 중 어머니의 친구 집이라는 어떤 저택에서 진행되는 패션쇼를 보고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 저택에서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에스텔라는런던에서 소매치기 고아로 살아가게 되는데 ------------------------------------ 나는 사실 디즈니의 팬도 아니고101마리 달마시안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친구의 강권에 의해 평이 대단히 좋은 크루엘라를 봤다.나는 사실 예고편에서부터 주인공 캐릭터가 딱 비호감이었기에별로 보고

크루엘라 - 선악의 결합과 혼돈을 온가족용 영화에 담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5월 26일

결국 이 영화도 추가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기조가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디즈니가 나름대로 비슷한 류의 영화를 시도한 게 얼마 되지도 않았고, 흥행 측면에서도, 비평 측면에서도 같은 게열의 몇몇 작품들은 극명하게 결과가 갈려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흥미로운 면들을 드러내고 있고, 그 흥미 때문에 이번 영화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관한 기대와 함께 우려가 같이 들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쯤 되면 확인 해보고 싶어지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의 실사화 문제에 고나해서는 항상 미묘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작품의 상태가 정말 다 천파만별인 상황

크루즈 패밀리 - 뉴 에이지

DID U MISS ME ?|2021년 5월 7일

전편이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멀어져가던 부녀 사이의 봉합을 다루었다면, 이번 속편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딸과 그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그리고 이젠 이게 진짜 선사시대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답게 여전히 가족 드라마인 것. 다만 2편에서는 거기에 속칭 깨시민들의 선민 의식이나 여성 연대 등의 뉘앙스가 컵케이크 위의 체리처럼 올라가 있음. 전편도 딱 이랬다. 이야기나 다루고 있는 메시지 자체는 굉장히 뻔하면서 진부한데, 영화를 꾸미고 있는 시각적 아이디어가 좋고 또 곳곳에 심어둔 유머들이 나에게 어느 정도 좀 통했던 느낌. 생각해보면 확실히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에 비해서 드림웍스의 유머가 좀 더 내 취향인 것 같긴 하다. 전편에서 은근히 장모가 죽

"크루엘라" 스닉픽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5월 4일

솔직히 크루엘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좀 미묘하긴 했습니다. 말레피센트가 초기에는 매우 미묘하게 다가왔던 것을 생각하면서 받아들여보려고는 했습니다만, 말레피센트는 애초에 캐릭터에 특별히 많은 것들이 들어가지 않았던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해석의 여지가 더 많았던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보고 있으면 사실 이 영화의 각본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악당을 그냥 악당으로 둘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다만, 이 포스터는 아무리 봐도 뭔가 한국 아이돌 느낌이 너무 많이 나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이번에는 스토리가 좀 더 나온 느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