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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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 감독판director's cut 기준입니다. 압도적인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살라딘의 대군으로부터 치열하게 예루살렘 수성을 이끈 발리안(올랜드 블룸)이 마침내 모두의 안전을 보장받는 협상을 받아낸 후, 살라딘 등 뒤에 묻는다."예루살렘은 어떤곳이죠? What is Jerusalem worth?".돌아선 살라딘은 무심하게 대답한다."아무것도 아니야. Nothing.".그의 대답에 발리안이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고 느껴지는 찰나, 몇걸음 더 걸어가던 살라딘이 다시 돌아서더니 미소지으며 덧붙인다."모든 것이기도 하지! Everything!"영화의 제목은. 즉 천상의 왕국이지만 감독 리들리 스콧이 말하고싶었던 성지 예루살렘은 아무것도

007 카지노 로얄
생각해보니까 저는 [007 시리즈]를 각잡고 본것보다, 그저 우연히 영화 채널을 끄적이다가 살짝살짝본게 전부터더군요. 그덕분에 007 = 제임스 본드를 담당한 배우분들의 이름은 알아도 제임스 본드하면 '플레이보이 첩보원'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는데, 6대 제임스 본드역의 다니엘 크레이그님이 처음으로 등장한 [007 카지노 로얄]을 보고 나서야 그런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그리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도 극장에서 봤는데, 이번주에 [007 스카이폴]이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주말에 [007 카지노 로얄]과 [007 퀀턴 오브 솔러스]를 복습했죠. 참고로 이 다음부터 [007 카지노 로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제 막 007 코드네임이 붙은 제임스 본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배후에 이름모
![[영화] 다크 섀도우 (Dark Shadows,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5/28/d0124904_4fc331ebd10b6.jpg)
[영화] 다크 섀도우 (Dark Shadows, 2012)
감독; 팀 버튼 배우; 조니 뎁, 에바 그린, 미쉘 파이퍼, 헬레나 본헴 카터 역시 참의 선택. 뭐랄까... 이제는 팀 버튼_ 이라서가 아니라 그는 에바 그린 때문이라고 했다. 뭐 나도 조니 뎁 때문이 아니라 그냥... 참이 추천해서 (난 크게 영화를 가리지 않는다) 본거다. 그래 기대를 안 했기에 망정이지... -ㅅ- 전문가들 평을 보니 대체로 "팀 버튼 약발이 다 했구나..." 던데사실 그런지는 꽤 오래 되었지. 영화를 나 보고나서 참 역시 크게 재미를 느끼진 못한 듯 하고 다만 "미쉘 파이퍼는 별로 안 늙어 보이는데 헬레나 본헴 카터는 엄청 늙은 거 같다..." 뭐_ 그리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난 미쉘 보다 헬레나... 가 훨 맘에 드네. 캐릭터도 그렇고. 음. 이 영화에서 가장

몽상가들, The Dreamers, I Sognatori, 2003
프랑스 여배우들이 내게 주는 이미지는 매력적이다 못해 위대한 느낌마저 준다. 소피 마르소부터 오드리 토투까지. 줄리엣 비노쉬에서 마리온 꼬띠아르까지, 그녀들은 국경이 무의미해진 헐리우드 안에서 동화되면서도 여전히 그 특유의 독특한 빛을 간직하고 발한다. 매력적인 배우들이 그만큼 포진해있는 프랑스 여배우들이지만 내게 가장 독특한 캐릭터로 관심이 가는 배우는 에바 그린일 것이다. 그녀는 리들리 스콧의 에선 예루살렘의 공주였고, 영화 과 미국드라마 에선 각각 마녀와 팜므파탈로 등장했으며, 영화 <300>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모으고있는 <300: 배틀 오브 아르테미시아>에서 여주인공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