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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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와 괴물. 머릿속에서 연결되었다.

설국열차와 괴물. 머릿속에서 연결되었다.

설국열차와 괴물, 두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백 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워낙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영화니까 제일 관심있는 부분만 짚어보려 합니다. 꼬리칸 사람들의 경우 몸이 병들어 있다면, 앞칸은 정신 쪽이 병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이 병들면 다른쪽에 영향을 끼치지요[..] 남궁민수가 딸의 미래를 생각했다면, 그리고 열차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을수 있는 -현자 길리엄마져 피하지 못했던- 비젼을 가지고 있었다면 해야할 일은 명백합니다. 탈출할 수 있는 시기가 올때까지, 꼬리칸과 앞쪽칸 양쪽 모두에서의 긴급피난이죠. 시선을 돌려봅시다. 커티스의 눈에 비친 요나는 접하는 거의 모든 걸 궁금해하는 소녀입니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상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상

Twisted Life|2013년 8월 4일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랄까 미리니름이랄까 네타바레랄까 라는 것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감상하실 분이라면 주의 해 주세요 --------------------------------------------------------------------------------------------------------- 캡틴아메리카 짱짱맨 도끼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반에 자막이 '냄 궁민수'라고 나오길래 뭐야 왜 냄이라고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송강호가 그걸 따지고 드는

설국열차 - 스토리만 가지고 이야기 하지 않는 영화

설국열차 - 스토리만 가지고 이야기 하지 않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8월 4일

영화제 주간이 모두 끝났습니다만, 아직까지 리뷰는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주가 워낙에 무시무시한 주간이기도 해서 최소한도로 밀어내기식으로 끝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는 국내 영화가 두편이, 그것도 유명 영화가 두 편이 서로 격돌하는 주간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서 또 한 편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성으로 밀어붙이는 영화로 등장을 해 놨고 말입니다. 어디로 가건 이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원작을 아는 입장에서 봤을 때, 영화 자체가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 기억에 원작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가진 작품인데다, 극적인 면모보다는 사람들의 감정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주로 이미지적안 특성으로 강점을 보이는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설국열차 - 봉준호 영화 중 가장 아쉽다

설국열차 - 봉준호 영화 중 가장 아쉽다

※ 본 포스팅은 ‘설국열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살포한 CW-7이 빙하기를 유발합니다. 인류의 유일한 피난처 설국열차가 달린지 17년, 피지배 계급의 젊은 리더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분)는 열차의 보안설계자 민수(송강호 분)를 찾아내 열차의 지배자 윌포드(에드 해리스 분)가 살고 있는 지배 계급의 격렬한 저지를 극복하며 맨 앞 칸으로 전진합니다. 색채 대비처럼 선명한 주제 의식 자크 로브, 뱅자맹 르그랑, 장 마르크 로셰트의 만화를 바탕으로 봉준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설국열차’는 해외 유명 배우들의 캐스팅 못지않게 400억이 넘는 천문학적인 제작비로 인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설국열차’는 이야깃거리가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