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Posts
250 posts
2017년 여름 모스크바 여행기 예고
이 여행기는 이번달 초에 6일 동안 모스크바에 혼자 여행한 후 쓸 여행기로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1편: 붉은 색이 아닌 광장2편: 푸틴의 근무지3편: 당신이 짜르인데 싫은 여자가 있으면 수녀원으로 유배하면 끝! 4편: 박물관을 채울 미술품이 필요하면 약탈하면 된다5편: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 넌 강제 수용소로 가!6편: 메트로 2033의 장식품들7편: 러시아 독재자들의 건축 감각8편: 모스크바 힙스터들이 사는 방법9편: 우리가 한 때 초강대국이었다고!10편: 김치와 쌀밥 금지 구역 여행 정보? 별로 없을겁니다. 정보가 필요하면 Lonely Planet과 Wikivoyage이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제 러시아 들어가기 전까지의 얘기를 잠깐 하자면..... 지금까지 본 블로

러시아에선 러시아 요리 먹기가 어려워!
극동 러시아 여행; 혁명과 전쟁 며칠 있지도 않았구만 지루한 여행기만 끝없이 이어지는 극동 러시아 이야기. 여행을 가면 당연히 먹어야 하는데, 극동 러시아는 가이드북은 커녕 신뢰할만한 무언가도 없어서 전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미심쩍은 추천과 후기들에 의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끝없는 파국으로 이어지는데~ 하바롭스크에서 처음 무언가를 목구멍에 넣었던 파니 파자니(Пани Фазани). 위치도 외양도 그럴듯하기에 들어갔지만 웬 독일 복장을 한 점원들이 소리칠때 알아챘어야;; 매장에서 직접 뽑는다는 맥주는 아주 좋았지만 찰기 없이 바스라지는 소시지는 최악. 가격도;;; 다음날 비슷한 과정을 거쳐 비슷하게 찾아간 브드로바(Vdrova). 이탈리아 식당인건 알고 있었지

VK에서 심심해서 뭔가 찾아보다가
"들짐승 친구들!" 세상에, 이런것도 내놔? 2017년작이라서 꽤 느리게 러시아에 전파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하바롭스크 : 정육점의 그 아재는 상남자셨재
오늘은 어무이 생신케이크를 저녁에 먹게되는 이유로 아침 커피 때는 간단한 달달구리로 대체했다.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걍 넘어가려 했는데 그래도 1주일에 한 번 하던 거, 좀 섭한 기분에 오랜만에 여행 쪽 포스팅 한 번 남겨보기. 하필이면 왜 하바롭스크 중앙시장? 이라 물으면 이유가 있지요ㅎㅎ 러시아 하바롭스크는 딱히 의미를 두고 간 곳은 아니었다. 귀국 전의 기착지라고나 할까.꼴랑 2박을 했는데 온전히 다니는 하루 동안,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비를 맞아봤다. 그 빗속에 우산을 들고 찾아간 곳은 중앙시장. 여행지의 시장구경은 재미있잖여. 중앙시장 건물 내부를 2층에서 본 정경.물론 중앙시장은 저게 전부가 아니다. 중앙시장 본관 건물 안이 저렇다는 거지 이 건물 외부에는 웬갖 가판대부터 시작해서 상점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