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매년 연례 행사마냥 나오는 장편 시리즈이긴 하지만, 아무튼 작년에는 우주로 날아가는 프리큐어 였다면 올해는 병균으로부터 지구를 치료하는 프리큐어라는 컨셉이더군요. 주연 3인방이나 변신 마스코트 요정들이나 전부 개성 만땅인데다 누구 하나 소극적인 애들이 없이 다들 여러 의미로 적극적이고 캐미도 잘 맞고, 성우로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 성우는 공개될때부터 여러모로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고,(마법소녀 마도카, 옜날에 노래 못 부르던 마법(물리)소녀 히비키 등...) 즐겁게 보고 있었습니다. 현실 병원균(코로나19)에 패배해서 무기한 방영 연기 되기 전까진요. 작년에 우주로 날아가던 프리큐어는 고양이 외계인이 신전사로 각성하는 부분까지만 어떻게 보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