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최바다....ㅜㅜ 개인적으로는 봉오리 정도가 괜찮다 싶었지만 이건 조금 네이밍 센스가 어긋났는걸? 한자를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럼 애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할테니... 좀 덧붙이자면 대원방송 더빙이 자주 욕먹는데 과연 투니는 어떻게 이런 더빙 풍파를 극복했는지 궁금하다. 지금은 투니 더빙진 하면 쉽게 못 볼 실력 같던데 (투니에서 더빙한 애니들은 진짜 더빙만으로도 푹 빠질 만한 많다. 대표작이 케로로) 어떻게 그렇게까지 충실한 실력을 쌓았는지 그걸 대원은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못한다면 애써 좋은 아이템 들여 놓고도 살리질 못하는 꼴이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