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비아냥이지만 귀멸은 칼날은 사실상 아이디어 면에서는 죠죠의 기 묘한 모험의 복제품이나 다를 바가 없다. 돌가면의 흡혈귀-혈귀(오니), 파문-호흡, 일륜도 , 근대 영국-근대 일본이라는 뻔하디 뻔한 요소들을 그대로 갖다 쓴 자칫하면 표절로 묻힐 수도 있다. (매체가 소년점프라 다행이지.... 은혼 건삼도 선라이즈 아니었으면....) 호에로 펜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 거다. 사실 원작도 원래대로라면 그냥 그런 소년점프 현 암흑기의 좀 인기있는 작품이 될 수 있 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담당의 유포터블이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더니만 극장판을 만들자 (덕분에 달빠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순식간에 일본의 사회현상으로 변한 것이다. 사실 극장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