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런 가슴아픈 연출은 넣지 말아주세요 ㅠ (in '두근두근 프리큐어' 4화) 릿카: "이번엔 라디오카세트?" 마나: "뭐야 그게?" (in '스노하라장의 관리인 씨' 2화) 유즈: "이 공포영화테이프로 아야카 씨 반응을 살펴봐줘.' 아키: "…? 이게 뭔가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2013년 작품인 '두근두근 프리큐어'에서 주인공 마나 양이 카세트테이프가 뭔지 전혀 몰라서 세대차이를 실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2018년 3분기 신작 '스노하라장의 관리인 씨'의 주인공 아키 양도 "이게 뭔가요?"라고 비디오테이프를 처음 보는 가슴 시리는 연출로 또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보면서 흘러간 세월을 강제로 돌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