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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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영국인 감독이 써내려간 프랑스 영웅의 정신분석 리포트
영화를 다 보고 마지막 자막이 뜰 때쯤 든 생각은 영국인 리들리 스콧이 프랑스의 나폴레옹에 대한 생각인 것인지 혹은 영웅이라 불린 한 인간이 치른 전쟁의 허망함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프랑스 내부에서도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인데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나폴레옹은 칭기즈칸 같은 위인전에 등장하는 인물이었으니까요. 뭐, 문제집과 참고서에도 수두룩하게 표지를 장식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나폴레옹이란 인물은 그의 정치적인 결단과 성과와 과실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데 리들리 스콧은 다른 방향으로 영화를 만들었더군요. 어린 시절은 등장하지 않고 대위부터 시작된 그의 포병 이력으로 황제에 즉위하고 죽음을 맞.......
휴 잭맨 신작, "The Son" 스틸컷 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묘하게 배우가 매력으로 다가와서 기대하는 쪽입니다. 제목에는 휴 잭맨만 소개 했습니다만, 안소니 홉킨스에 로라 던, 바네사 커비가 나오거든요. 감독이 플로리앙 젤레르 인데, 더 파더 했던 사람이더군요.
"나폴레옹" 촬영장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극장에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니까요. 애플 TV 플러스를 가입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미스터 존스 – 목숨 건 소련 취재, 그 귀결은?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히틀러를 인터뷰했던 영국의 프리랜서 기자 가레스 존스(제임스 노튼 분)는 자유당 전 당수 로이드 조지(케네스 크랜햄 분)의 외교 고문에서 해촉됩니다. 스탈린을 인터뷰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존스는 모스크바에서 뉴욕 타임스 특파원 월터 듀란티(피터 사스가드 분)와 접촉합니다. 홀로도모르, 우크라이나의 대학살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2019년 작 ‘미스터 존스’는 1933년 소련의 집단 농장에서 비롯된 기아의 참상을 고발한 기자 가레스 존스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그는 영국의 정치인들에게 히틀러의 침략을 예견하나 귀 기울이는 이가 없습니다. 존스는 스탈린과 만나려는 포부로 러시아로 향합니다. 그는 전 세계를 휩쓴 경제 공황에도 건재를 과시하는 소련의 실체를 파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