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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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stsVs OKC
1. 다 지친 레이커스가 올라오길 바랬는데, 결국 OKC가 자비없이 레이커스를 발라주고 올라왔다. 사실 올 해가 썬더의 우승 적기는 맞기는 함.. 내년에는 하든-이바카가 떠날 가능성이 꽤 크기 때문에.. 2. 스퍼스도 한 해 한 해 늙어가는 코어 때문에 올 해가 우승 적기임.. 사실 올 시즌에는 플옵에서 상대팀의 주요 선수들의 부상 덕을 엄청 크게 보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스윕을 거두긴 했지만 다들 한 팔 묶거나 양 팔 묶고 경기하는 팀들이었다. 특히 클립스의 그리핀-폴의 부상이 없었다면 시리즈는 훨씬 길어졌을 것이다. 3.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플옵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알럽의 호들갑 떠는 스퍼스 팬질 뉴비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지난 20년간 그걸 증명해 온 것이 스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요새
그 다음 목적지는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유적이자, 미국사에 대해 지식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바로 그곳, 알라모 요새입니다. 사실 샌안토니오를 방문하기로 결정한 이유의 상당부분이 이것 때문이기도 했구요. 미국인들의 텍사스 이주, 그리고 이어진 스페인으로부터 멕시코의 독립, 멕시코 내의 정치적 격변과 '텍시안' 대 멕시코의 갈등이 분출하여 결국 알라모 포위전에 이르까지의 역사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미 간략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굳이 되풀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알라모 요새는 샌안토니오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버센터 몰에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금세 영화를 통해서 익숙한 형체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답게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리버 크루즈
어차피 주말밖에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해서 샌안토니오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이날 오후하고 다음날 오전. 그래서 시간을 잘 계획해서 다녀야 했지요. 우선 리버센터 몰에서 밥을 먹었으니, 자연스럽게 가장 가까이 있는 샌안토니오 강을 구경하러 갔습니다.보시다시피 큰 강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시 한복판을 흘러가는데다가 정비가 잘 되어있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을 따라서 배를 타고 돌 수 있습니다. 이름은 리버 크루즈지만 거창한 유람선은 아니고, 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을 연상케 하는 아담한 배입니다. 저도 탔습니다. 한바퀴 돌러 출발합니다. 왼편 나무 그늘 아래 서 있는 동상은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입니다. 13세기 포르투갈 출신의 사제로 프란체스코 회의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가는 길
미국에 있었던 기간은 한달이 넘었지만, 관광간게 아니라서 대부분은 휴스턴의 집 주변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계속 집 근처 공원만 돌아다니다 가긴 그렇고 해서, 주말에 날을 잡고 인근 도시로 1박 2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목표로 삼은 도시는 샌안토니오(San Antonio). 휴스턴은 19세기 중반에 이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도시라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만, 샌안토니오는 텍사스 내에서는 상당히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거기다가 나름 관광도시이기도 하고, 휴스턴에서 4-5시간이면 갈 수 있기도 해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휴스턴에 도착한지 2주째 되던 토요일. 마침내 샌안토니오를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도시다보니 도시를 빠져나가는 길도 꽤나 복잡하게 얽혀있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