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리버 크루즈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5월 13일 |
어차피 주말밖에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해서 샌안토니오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이날 오후하고 다음날 오전. 그래서 시간을 잘 계획해서 다녀야 했지요. 우선 리버센터 몰에서 밥을 먹었으니, 자연스럽게 가장 가까이 있는 샌안토니오 강을 구경하러 갔습니다.보시다시피 큰 강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시 한복판을 흘러가는데다가 정비가 잘 되어있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을 따라서 배를 타고 돌 수 있습니다. 이름은 리버 크루즈지만 거창한 유람선은 아니고, 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을 연상케 하는 아담한 배입니다. 저도 탔습니다. 한바퀴 돌러 출발합니다. 왼편 나무 그늘 아래 서 있는 동상은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입니다. 13세기 포르투갈 출신의 사제로 프란체스코 회의
방콕 여행 :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로비_130828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4일 |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을 와 보겠냐며, 미친듯이 부른 배를 꺼트리기 위해서라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로비 구경을 나섰다. 오오, 반얀트리나 아난타라와는 다른 멋이 있구나. 무엇보다도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면서 우아하다. 볼륨! 스케일! 그리고 향기. 이런 조명도 진짜 멋지다. 하지만 이런 조명이 떨어진다면...왜 이럴 때 오페라의 유령 생각이...-_- 난 역시 어쩔수 없는 덕후인가봐...-_ㅜ 저 멀리 리셉션 데스크. 말 시키면 곤란하니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어딜 가나 연꽃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만개한, 화려한 겹꽃 스타일의 연꽃은 처음이다. 이게 연꽃이 맞다면 말이지. 로비 한 켠에는 라운지가 있었는데, 쇼콜라띠에가 유명한지 마카
르라보 떼누아 향수 두번 펌핑한 제품 가격인하 벼룩
By Jju's 시캐포 | 2017년 12월 5일 |
르라보는 니치향수로 고급스러움이 대량생산되는 향수와 비교가 안되는 향수로 미국 뉴욕에 기반을둔 현존하는 가장 핫한 향수라고 하네요. 지속력이 진짜 좋아서 아침에 뿌리고 나가면 은은하게 향이 저녁때까지 지속됩니다. 비슷한향을 선물받아서 두번뿌린 상태로 용량은 거의 새상태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첫향과 잔향의 매력이 완전다른 매력적인 향수 입니다. 용량이 집에 두고 쓰시면 될용량이라 물론 지속력도좋고.. 라벨에 제이름이 써있긴 한데 그닥 문제되진 않을거같네요! 사용기한은 2020년 1월까지로 넉넉히 남아있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은 50ml 입니다. 갤러리아에서 9월 23일 구매한 제품으로 정상가 23만원에서 제쿠폰을 써서 22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네요. 두번 펌핑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