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열에 대한 자게의 반응은 격렬합니다. 헌데, 그 중에 대기열이 NC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봐라! 대기열이 나올 정도로 블소의 인기는 대단하다고!"라고 주장하기 위한 장치라고요. 그 예상대로 써낸 기사가 슬슬 올라옵니다요. 게다가 기사 내용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블레이드앤소울, '기대작의 포스 뽐내!' 사전테스트 첫 날부터 대기자 발생! '블소'는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테스트이기 때문에 '경국지색'과 '구사일생' 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기 순번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테스트에 단 2개의 서버를 준비해놓은게 정상이라는 거냐? …일부러 대기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