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소 > 역시 대기열은 노이즈 마케팅인가?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4월 26일 |
대기열에 대한 자게의 반응은 격렬합니다. 헌데, 그 중에 대기열이 NC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봐라! 대기열이 나올 정도로 블소의 인기는 대단하다고!"라고 주장하기 위한 장치라고요. 그 예상대로 써낸 기사가 슬슬 올라옵니다요. 게다가 기사 내용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블레이드앤소울, '기대작의 포스 뽐내!' 사전테스트 첫 날부터 대기자 발생! '블소'는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테스트이기 때문에 '경국지색'과 '구사일생' 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기 순번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테스트에 단 2개의 서버를 준비해놓은게 정상이라는 거냐? …일부러 대기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블앤소 2일차.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4월 26일 |
1. 악몽같은 돌림판(....) 이렇게 줄 서는 건 양호한 거고, 대부분은 다들 달려들어서 F키 연타의 막장;; 이건 좀 수정해야할 것 같은데요. 2.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역시 어렵군요. 저번에 올린 사진은 역사여서 권사로 다시 만들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똑같은 외형은 절대 안나옵니다. 기억이 나야 뭘 하던말던 하지! 덕분에 캐릭터가 좀 더 더러운 인상이 된... 오베땐 제대로 만들어야죠. 3. 튕기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전 딱히 못느꼈네요;; 운이 좋은건가;;;; 몇번 렉 걸린 거 제외하면 쾌적하게 플레이. 4. 현재 환야의 숲인가 뭔가 진행중. 예전보다 퀘가 좀 조정된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못보던 퀘가 늘었습니다.
일단 레벨 6
By Indigo Blue | 2012년 6월 22일 |
별로 시간 안들이고 꽤 마음에 들게 뽑혔다고 생각함. 확대를 안하면 안보이긴 하지만 눈은 중2중2 돋는 사륜안으로 해줬습니다. 잇히! 3차클베때 첫날 하고 때려쳐서 언제 바뀐건진 모르겠는데 암살자 주력기술들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늘어났더군요.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수리검과 키가 겹쳐있던 풍독술을 그림자 베기로 바꿔놨던데 (배우는 레벨도 같이 바꾼듯?) 꽤 괜찮네요. 쿨타임 덕분에 잠입 - 척추찌르기 - 나무토막 - 척추찌르기의 기초 암살콤보가 막혀버린게 아쉽긴 합니다. 나머진 좀 더 해봐야 할듯. 으으 PSO2도 해야 하는데!
건족 검사 부캐 시작 소감 / 룩덕질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3월 10일 |
부캐 키울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긴 했지만.... 어쩌다 보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건족 검사로. 친구 하나는 '건족은 노출도가 적어서 옷맵시가 나쁠텐데' [....]라고 얘기했지만 그냥 외모 하나만 믿고, 저번에 만든 그 건족 커스터마이제이션이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그냥 건족으로. 그리고 건족 의상들 중에 좀 디자인이 좀 많이 좀 그저 그런 것들이 많다고는 해도 좋은 것도 있으니까 괜찮겠지 하며. 그렇게 해서 최초로 '부캐'라는걸 시작하게 되었는데, 초반부 퀘스트들을 다시 하게 되니 그것도 아주 오랜만에 하니 신선하고 신기하더군요. 게다가 초반부가 그 동안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변경된 점들이 많다던데, 정말 그렇게 변경된 점들이 많아서 처음 보는 장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