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빠진 느낌이지만 "뭐 어때?"란 생각으로 계속 달리고 있는 중이죠. 무협지를 읽다보니 무협게임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예전엔 구룡쟁패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몰라 뒤적거리던 중에 찾았습니다. Blade&Soul!! 블러드&소울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이상하게 많더군요. 처음 만든 캐릭터는 도끼를 든 역사. 무협이면 노인은 꼭 나와야지란 생각에 노인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얼굴은 노인인데 몸은 20대도 따라가기 힘든 건장하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변태 건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orz 이게 어딜 봐서 노인?? 나보다 몸이 더 좋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영린족에서 본 다람쥐 캐릭터가 귀여워서 이녀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