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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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창세기전 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Lair of the xian |2016년 3월 26일

약 20년 지기 소프트맥스의 팬이고 창세기전 시리즈의 팬으로서. 그리고 게이머로서, 그리고 게임을 가지고 밥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지난 며칠 간의 일은 - 저도 밥 먹고 살아오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로는 예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마음이 찢어진다는 말 가지고는 어떻게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고단하고 피곤합니다. 창세기전 4의 이야기를 하자면 작년, 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른바 혹은 창세기전 온라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창세기전 4의 개발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약 7년 전인 2009년입니다. 당시 제가 쓴 글에서, 마지막 부분의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과연 소프트맥스는 모든 고난과 번뇌를 견디고,

창세기전4에 대한 잡담.jpg

창세기전4에 대한 잡담.jpg

초창기 척박한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강렬한 지지를 받았던 작품이자, 화이트데이와 더불어 소프트 맥스를 당시 게임시장의 전설의 자리를 잡게해준 작품인 창세기전 시리즈.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높은 게임성과, 국내 팬들을 더욱 몰입하게해주는 더빙까지 하여 시간이 훨씬 흐른 지금와서도 명작 소리를 꾸준히 듣게하는 전설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2016년, 창세기전 시리즈의 제작사인 소맥은 후속작인 창세기전4를 온라인게임으로 제작, OBT를 개최한다 무려 15년이 지나서 만나게된 명작의 후속작이다. 멀쩡한 패키지게임의 후속작이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는것에 불안감은 많았지만 어쨌든 수많은 유저들은 창세기전3의 추억을 기대하며 다들 엄청

창세기전4 오픈베타 1일차 체험기

창세기전4 오픈베타 1일차 체험기

【森羅万象】Ver. 3.0|2016년 3월 23일

어제부터 시작된 창세기전4의 오베 체험기입니다. 첫 인상은 클베때보다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바타들도 다채로워졌고 말이지요. 근데 그것뿐. 그래픽이 조금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립니다. 위 스크린샷의 뒤 배경 하늘을 보시면 알겁니다. 고사양이 저 모양입니다. 조작방식도 여전히 나쁘고, 퀘스트 완료후에 일일히 거점까지 뛰어와서 퀘스트 완료를 받아야 하고, UI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복잡합니다. 서버렉이나 플레이도중에 튕기는거야 오베 첫날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하더라도, 캐릭터 확인창을 여는데 그냥 게임이 튕기네요? 최적화도 개판이라, 게임 자체가 무겁습니다. 클베때의 첫인상이 남아있긴 해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모바일인지로 나올거라는 주잔이나 기대해봐야할

우페이, 가르쳐줘

우페이, 가르쳐줘

내가 누굴 죽이고 죽어야 이걸 안 봤을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