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3월 26일 |
약 20년 지기 소프트맥스의 팬이고 창세기전 시리즈의 팬으로서. 그리고 게이머로서, 그리고 게임을 가지고 밥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지난 며칠 간의 일은 - 저도 밥 먹고 살아오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로는 예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마음이 찢어진다는 말 가지고는 어떻게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고단하고 피곤합니다. 창세기전 4의 이야기를 하자면 작년, 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른바 <코드 G 프로젝트>혹은 창세기전 온라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창세기전 4의 개발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약 7년 전인 2009년입니다. 당시 제가 쓴 글에서, 마지막 부분의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과연 소프트맥스는 모든 고난과 번뇌를 견디고, <코드 G 프로젝트>
이너월드 재밌습니다?!
By The Swimming Bird (Part.2) | 2013년 9월 18일 |
애기가 태어난 이후로는 컴퓨터게임은 손도못대고 있네요. 덕분에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이너월드 재밌습니다?!
4leaf - 주사위의 잔영 부활??
By A or not B | 2013년 7월 31일 |
softmax의 채용공고... 29일 올라온 글로 프로그래머와 기획부분을 모집하고있다.. 그래픽부분은 채용완료.. 왜 주사위의 잔영의 부활이라고 했느냐... 는 우선 우대사항에 주사위 잔영이라는 항목이 있다..(콕 찝었다...4leaf/주사위의잔영) TCG는 4leaf에서 카드를 사고파는 기능이 있었으니 해당되고...(이때 매점매석도했었지...) 또한 소프트맥스 관계자 인터뷰 중 주사위의 잔영을 모바일로 부활시킨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것에 해당하는 프로젝트인것같은 냄새가..나서랄까..(주잔만한 주사위게임없었지...) 채용이 빠르게 완료되면 빠르면 연말...늦으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하겠지..싶은데 뭐 어디까지 그냥 내 생각일뿐...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구나... 솔져의 체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