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오픈베타 1일차 체험기
By 【森羅万象】Ver. 3.0 | 2016년 3월 23일 |
어제부터 시작된 창세기전4의 오베 체험기입니다. 첫 인상은 클베때보다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바타들도 다채로워졌고 말이지요. 근데 그것뿐. 그래픽이 조금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립니다. 위 스크린샷의 뒤 배경 하늘을 보시면 알겁니다. 고사양이 저 모양입니다. 조작방식도 여전히 나쁘고, 퀘스트 완료후에 일일히 거점까지 뛰어와서 퀘스트 완료를 받아야 하고, UI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복잡합니다. 서버렉이나 플레이도중에 튕기는거야 오베 첫날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하더라도, 캐릭터 확인창을 여는데 그냥 게임이 튕기네요? 최적화도 개판이라, 게임 자체가 무겁습니다. 클베때의 첫인상이 남아있긴 해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모바일인지로 나올거라는 주잔이나 기대해봐야할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픈베타 리뷰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28일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가 베가스 이후 7년만에 시즈라는 이름의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레인보우 식스 첫 경험은 초등학생때 pc방에 깔려있는걸 동네 형들과 함께 한건데요 그때 당시에는 특유의 시스템이 참 어려워서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보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뭐 아무튼 그 레인보우 식스가 주말까지 오픈베타를 하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는 12월 1일이구요. 무료로 하는 오픈베타다 보니 게임모드는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npc와 싸우는 테러리스트 헌터와 5대5 매칭밖에 존재하질 않죠. 레인보우 식스 특유의 시스템-커스터마이징은 상당히 간략화되어 있습니다. 아에 오퍼레이터라고 뭉뚱그려서 소속 팀을 선택하고 그 팀에 존재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는겁니다.
[창세기전 4]CBT 마지막 날에 마장기가 공개됬나본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6년 2월 3일 |
게이시르 제국의 2급 마장기 '아수라'.아스타니아 공국 1급 마장기 '가리우스'. 디자인과 사이즈 모두 제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네요.1차 CBT 처음 딱 보는 순간 모든 관심이 사라졌었는데 지금은 OBT가 시작되면 꼭 해봐야겠다 수준까지 인식을 바꿔놨습니다. 우선 디자인의 경우 전 '입체화가 안될 물건이라면 무조건 디자인은 맛이 갈 정도로 화려한게 좋다' 라고 주장해왔기에 둘다 너무 마음에 드네요.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비교해보자면...본격 세월의 흐름[...] 마장기의 크기는 사실 작품 전반에 걸쳐서 약간 오락가락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예 이렇게 딱 잡아주는게 낫다고 봅니다.스샷이 사람이랑 비교하기 좋게 나와서 크기를 가늠하기가 좋네요.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 하나만큼은 진짜 마음에 듭니다.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12월 17일 오픈베타 시작!
By 이논의 새하얀얼음집 | 2015년 12월 12일 |
12월 17일 드디어 오븐베타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게임은 11일부터 다운할수있더군요 빨리 17일이오길